‘상상도 못 했다’ 미국 마트에서 강동원 마주친 직원, 이런 행동 취했다
우리나라 대표 꽃미남 배우 강동원
유튜브에서 친구들과 함께한 미국 여행 영상 공개
강동원 본 직원 다급하게 ‘장동건’ 이름 외쳐
영화 늑대의 유혹 |
대한민국 3대 미남에 꼽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강동원이다.
올해로 42살을 맞이한 그는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수려한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유튜브 모노튜브 |
독보적인 톱배우로 살고 있는 강동원에게도 간혹 민망한 상황은 생기기 마련이다. 2019년 7월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강동원과 강동원의 친구들이 LA 여행을 즐기는 모습들이 담겼다.
그는 지인들과 함께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미국의 한 한인마트로 향했다. 모든 재료를 골라 계산대에 섰을 때, 누군가가 강동원을 보고 아는체했다.
유튜브 모노튜브 |
유튜브 모노튜브 |
“어머 장동건이야 장동건!”라며 말한 여성은 강동원을 보고 몹시 반가워했다. 강동원 또한 웃으며 “감사합니다”라며 화답했다.
이 상황을 보고 있던 친구들은 아주머니의 이름 실수에 웃음을 터트리며 “야 장동건 빨리 나와”라고 말했다.
유튜브 모노튜브 |
그제서야 강동원의 이름을 잘못 불렀다는 사실을 안 아주머니는 “아! 강동원 미안해! 내가 헷갈렸어”라는 말로 사과했다.
자신의 이름을 잘못 불렀기에 기분 나쁠 수도 있던 상황에서 강동원은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유유히 자리를 빠져나왔다.
유튜브 모노튜브 |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원둥절’, ‘연예인들 자기 이름 착각해서 부르면 되게 기분 나빠하던데 강동원은 찌푸리기는커녕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하네 착한 것봐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동원은 최근 유튜브 모노튜브에 직접 용접하는 영상을 올려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