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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남편’과 결혼한 손연재의 웨딩드레스 가격 알려지자 모두가 경악했다

금융맨과 결혼식 올린 손연재

손예진과 같은 브랜드 드레스

축의금 어린이 병원에 기부

Instagram@yeonjae_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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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유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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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사랑을 키워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화촉을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주말인 21일 서울의 한 결혼식장에서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결혼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SNS를 통해 신부가 된 손연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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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가 선택한 본식 드레스는 엘리사브였다.


손연재는 이날 여성 드레스 디자이너 브랜드 엘리사브의 2023 spring collection을 결혼식 본식을 빛낼 웨딩드레스로 선택했다.


손연재의 드레스는 한쪽 어깨가 사선으로 내려가 어깨와 쇄골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밝게 웃는 신부 손연재와 어우러지며 눈부신 자태를 자랑했다.

Twitter@ELIE SA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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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레스는 ‘세기의 결혼식’이라고 불리는 현빈, 손예진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화보 때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손예진이 입어 화제가 된 엘리사브는 룩셈부르크 왕세자 비 스테파니가 2012년 결혼식을 올리며 제작에 3,900시간이나 걸린 드레스로 유명하며 중동 재벌가, 할리우드 셀럽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엘리사브의 드레스는 개인 맞춤형일 경우 8천여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 필요하며 손예진이 착용한 2022 F/W 브라이덜 컬렉션 신상은 국내 최초 착용으로 금액은 약 3천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 브랜드가 손예진 드레스로 유명해진 이유는 손예진이 선보인 웨딩 화보 속 드레스 중 하나인 엘리 사브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예진이 엘리 사브 의상을 입었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려 4,000개 가까운 ‘좋아요’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Instagram@ireneisgood / shinsjsj

Instagram@ireneisgood / shinsjsj

Instagram@ireneis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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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결혼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아낌없는 축하가 연일 이어졌다.


운동선수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예쁜 새신부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한 모델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 신부”라며 손연재와 신부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식을 성황리에 마친 손연재는 22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을 통해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라고 축의금 기부 의사를 밝혀 박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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