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년 만에 ‘역대급 노출’이라는 소녀시대 서현의 파격적인 사진
소녀시대 막내 서현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 공개
완벽한 비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KBS2 ‘징크스의 연인’ 출연 중
Facebook@girlsgeneration |
instagram@tiffanyyoungofficial |
소녀시대의 막내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서현의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8월 5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의 발매를 앞두고 멤버 한 명씩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서현에게 대중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Facebook@girlsgeneration |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이제껏 잘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패션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배와 등이 훤히 보이는 홀터넥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현의 모습은 더 이상 소녀시대의 막내라고 볼 수 없었다.
그동안 긴 팔다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숨기고 있었던 서현은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과감히 드러내 섹시함을 과시했다. 또한 서현은 몸매에 더불어 미모도 역대급을 자랑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
서현의 티저를 본 누리꾼들은 “서현 몸매가 이렇게 좋았어?”, “진짜 역대급이다… 이번 소녀시대 티저 절대 못 잊어”, “내가 이제껏 본 여자 연예인 중 비주얼 최고임 진심;;;”,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오네 ㄷㄷㄷ”, “서현 실물 보고 진짜 충격 그 자체였음… 팔다리가 저렇게 얇고 길 수가 있다고? 하면서 ㅋㅋㅋㅋ” 등 극찬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미 서현의 반전 몸매를 알고 있었다. 지난 2010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던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 중 가장 몸매가 좋다고 생각하는 멤버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서현을 선택했다.
당시 태연은 “서현이가 몸매 관리를 위해 달밤에 체조한다”고 밝혔다. 실제 서현은 현재도 몸매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빅토리 콘텐츠 |
올해 초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서현은 아침 식사를 하기도 전에 헬스장을 찾았다. 한 헬스장만 10년 넘게 다녀 비밀번호까지 공유하는 사이라고 전한 서현은 스트레칭부터 유산소까지 다양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
한편 서현은 현재 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극 중 서현이 맡은 ‘이슬비’ 캐릭터는 자신의 손에 다른 사람이 닿으면 미래를 볼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서현은 또 다른 주연으로 연기하고 있는 공수광 역의 나인우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극을 이끌고 있다.
영화, 드라마 촬영으로도 충분히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을 터인데 서현은 팬들을 위해 소녀시대 15주년 데뷔 기념 컴백에 합류했다. 작품과 다른 새로운 이미지로 소녀시대 컴백을 앞둔 서현에게 대중의 기대감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