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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구들과 여행 떠난 추사랑, 아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1세대 랜선 조카들 모인 ‘이젠 날 따라와’

윤후, 추사랑 비롯한 4인방 아빠 디스전

추사랑 “아빠 너무 늙었다”라고 말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tvN ‘이젠 날 따라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tvN ‘이젠 날 따라와’

tvN ‘이젠 날 따라와’

tvN ‘이젠 날 따라와’

17일 공개된 tvN STORY 예능 ‘이젠 날 따라와’ 티저 영상에서는 아빠와의 여행에 앞서 모임을 진행하는 랜선 조카 4인방 추사랑, 윤후, 이준수, 이재시가 각자의 아빠를 디스하며 웃음을 안겼다.


tvN STORY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이젠 날 따라와’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모티브를 따와 사춘기 소년·소녀가 된 1세대 랜선 조카 4인방이 주도적으로 여행을 계획해 아빠들과 떠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영상 통화로 모임 참여를 대신한 이재시에게 아빠와의 여행을 앞두고 가장 걱정되는 게 뭐냐고 묻자 이동국의 딸 이재시는 “아빠는 잔소리가 너무 많다”고 폭로했다.


tvN ‘이젠 날 따라와’

tvN ‘이젠 날 따라와’

이어 같은 질문을 받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영어로 “우리 아빠는 너무 늙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지지 않고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아빠는) 너무 못생겼다”고 받아쳤고 윤후는 “우리 아빠는 키가 너무 작다”고 디스했다.


그런가 하면 윤후는 “우리가 (아빠들과의) 여행을 주도하는 건 알지”라며 본격적인 계획 짜기에 나섰다.


윤후의 절친 이준수 역시 “우리가 아빠들을 위한 계획을 짜자”라고 열의를 보이며 영어로 추사랑에게 설명하는 배려를 보였다.


네 아이들이 제 마음대로 설계하고 이끄는 ‘효도 빙자’ 아이들 맞춤형 여행은 어떨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tvN ‘이젠 날 따라와’

tvN ‘이젠 날 따라와’

또 다른 티저에는 네 아이의 아빠인 윤민수, 이종혁, 추성훈, 이동국이 모여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었다.


윤민수가 “사랑이 많이 컸죠?”라는 질문을 던지자 추성훈은 “사랑이 지금 사춘기예요”라며 영원할 것 같았던 추사랑에게 찾아온 사춘기를 전해 다른 아빠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윤민수는 근육질 몸매에 빠져 헬스에 열중인 윤후와 근황을 전하고 이종혁과 이동국은 MBTI를 거론하며 아이들이 독보적인 외향인이라고 전했다.


이준수는 구독자 수 22만 9천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이재시는 뛰어난 비주얼로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instagram@model_jaesi

instagram@model_jaesi

instagram@shiho_style

instagram@shiho_style

한편 12살이 된 추사랑은 엄마이자 일본의 탑모델인 야노 시호와 최근 모녀 동반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됐다.


야노 시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키워주신 포토그래퍼 나오키 씨 사진전이 드디어 시작됐다. 기도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라며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은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눈을 감고 기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고의 모녀다”, “사랑이 훌쩍 커버렸네”, “멋진 사진이다”, “엄마 닮아 모델해도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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