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김준호 정자 냉동한 거 아냐?” 질문하자 김지민이 보인 반전 반응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이상민, 2년 전 정자 냉동 고백

김지민에게 김준호도 정자 냉동 알려

출처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출처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출처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출처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이상민은 정자 냉동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정자 냉동한 지 2년 넘었다. 아직도 유지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이를 너무 갖고 싶어 정자를 얼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상민의 발언에 함께 출연한 김지민은 “연예인 DC 받았냐?”고 질문했고 이상민은 “1프로도 안 받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김지민에게 김준호도 정자를 냉동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지 알지”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지난 2020년 MBN ‘친한 예능’에 출연에 정자 냉동 사실을 밝혔다. 당시 김준호는 “나도 정자 맡겨놓은 게 있어. 나중에 혹시나 정자수가 모자를 까봐 얼려 놨지”라고 말했다.


출처 : MBN ‘친한 예능’

출처 : MBN ‘친한 예능’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이어 가고 있다. 김준호는 열애설이 공개된 지 얼마 뒤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지민이를 만나면서 ‘아이를 낳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딸을 낳아도 지민이보다 안 예쁠 것 같다”며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5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종민이 “형 아기 낳으면 누구 닮으면 좋겠어요?”라고 묻자 “나 닮으면 안 된다. 나 닮으면 쓰레기다”라고 답했다. 이어 “외모는 상관없는데 성격을 나 닮으면 큰일난다”고 말했다.


출처 : Instagram@shinji_jidaeng

출처 : Instagram@shinji_jidaeng

김준호는 “내가 내년에 만약 결혼해서 후년에 애를 낳는다고 쳐도 8살이면 정확하게 내가 58살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과 김준호의 나이 차이는 9세이며 김준호는 현재 48세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공개된 이후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지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준호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지민은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만났기 때문에 ‘연애만 하자’는 아닌 것 같다”며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 그렇지만 결혼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진 않는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오픈런’에서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소개하면서 집행위원장인 김준호와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이때 김준호는 “지민이 좀 잘 챙겨주세요. 김지민 만세!”를 외쳐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출처 : Instagram@jiminlop

출처 : Instagram@jiminlop

출처 : SBS플러스 ‘오픈런’

출처 : SBS플러스 ‘오픈런’

최근 김지민은 부친상을 당한 김준호의 곁을 끝까지 지켰다. 그는 상복을 차려입고 조문객을 맞고 발인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지난 2017년 부친상 당시 김준호가 앞장서서 도움을 줬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지민은 “저희 가족 모두가 고마워했던 게 아버지 발인 날 준호 선배가 화장터까지 같이 오셨다. 운구를 해야 하는데 남자 한 명이 부족했던 상황이었고 그때 준호 선배가 선뜻 나서서 같이 아버지 운구를 도와줬다”고 밝혔다.


김지민과 김준호의 변함없는 애정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오늘의 실시간
BEST
mground
채널명
머니그라운드
소개글
처음 경험하는 '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