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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했었어?” 데뷔 22년차 남배우가 공개한 아내·딸의 미모 수준

청춘스타 배우 조한선

연정훈 절친으로 ‘1박 2일’ 출연

아내와 딸 미모 공개

출처: 스포츠코리아

출처: 스포츠코리아

출처: KBS2 ‘1박 2일’

출처: KBS2 ‘1박 2일’

배우 조한선이 오랜만의 근황을 드러냈다.


최근 조한선은 ‘1박 2일’의 ‘짠내 절친 특집’에 연정훈의 절친한 친구로 출연했다. 그는 연정훈과 함께 퇴근 벌칙을 수행했다. 복숭아 농장 노동 체험 벌칙에 걸린 두 사람은 각자 딴 복숭아를 선물하기 위해 나섰다.


연정훈이 딴 복숭아 선물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조한선의 아내와 딸이었다. 조한선의 집 주차장에 찾아간 연정훈은 복숭아를 받기 위해 마중 나온 조한선의 아내와 딸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선물을 전했다.


출처: KBS2 ‘1박 2일’

출처: KBS2 ‘1박 2일’

마스크를 끼고 나왔지만 조한선의 아내는 미모를 숨길 수 없었다. 작은 얼굴, 화려한 헤어컬러, 늘씬한 몸매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이었다. 딸 또한 안경은 썼지만 아빠인 조한선과 무척이나 닮아있었다.


조한선의 아내는 갑작스러운 선물에 “귀한 거 아니냐”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편 조한선은 “고생해서 땄다”며 거들었다.


이를 본 몇몇 시청자들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조한선이 결혼한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들은 “헐 조한선 결혼했었어???”, “아니 딸이 저렇게 크다고?”, “도대체 언제 소리 소문도 없이 결혼하신 거죠?”, “TV 보다가 이렇게 놀란 적은 처음”, “소름이다” 등의 댓글이 남겨졌다.


조한선은 지난 2010년 2살 연하의 미술 전공 대학원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올해 벌써 결혼 13주년이 된 조한선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인의 소개팅에서 아내를 처음 봤는데 첫눈에 반했다”며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출처: 씨네21

출처: 씨네21

한편 조한선은 2001년 OB맥주 광고로 데뷔했다. 전형적인 꽃미남의 정석인데다가 187cm의 큰 키를 가진 조한선은 데뷔 초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며 여심을 강타했다.


‘논스톱3’에서 주인공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한 조한선은 이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과 유명세를 날리기 시작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영화에도 캐스팅된 조한선은 강동원과 함께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투톱 주연으로 활약했다.


모두가 단역, 조연부터 시작할 때 주연으로 너무 빨리 뜬 탓일까. 이후의 작품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던 조한선은 서서히 대중의 기억 속에서 묻혀갔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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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그러던 2020년 SBS ‘스토브리그‘라는 역대급 작품을 만나게 된다. ‘스토브리그’는 야구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로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 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조한선은 극 중 야구선수 임동규 역을 맡았다. 구단의 실질적인 서열 1위인 임동규는 유일한 영구결번 선수를 꿈꾸던 중 신임 담장으로 부임한 백승수(남궁민)과 갈등을 빚는 역할이다.


그는 이 드라마 속에서 너무 완벽한 야구선수 연기를 선보였다. 이 때문에 몇몇 시청자들은 “진짜 야구선수 아니냐”며 오해를 하기도 했다. 조한선이 이토록 완벽한 야구선수 연기를 뽐낸 데에는 과거도 한몫하는 듯하다.


학창 시절 조한선은 꽤 알아주는 축구선수였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그는 부천 SK에 지명될 정도로 유능한 골키퍼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고질적인 허리디스크 문제로 고생하다가 결국 축구를 포기하게 되었고 이후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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