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로 살펴 보는 이번 시즌의 ‘MUST HAVE ITEM’
매 시즌마다 ‘핫’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트렌드 세터들을 위해 준비했다. 올 봄을 겨냥한 다양한 패션 트렌드 중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아이템 6가지를 공개한다.
미니백
이번 시즌 빅 백은 잠시 넣어두길 바란다. 작고 간편한 미니 사이즈 백의 인기가 계속 될 전망이기 때문! 특히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미니 크로스 백은 간편할 뿐 아니라 심심한 스타일링에 활력을 줄 수 있다. 여성스럽고 성숙한 패션부터 캐주얼한 것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할 수 있어 자유로운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Editor’s Pick!
반달 프레임이 유니크한 미니 백, YMC by 플랫폼 플레이스/ 프린지 디테일이 보헤미안 무드를 자아내는 미니 버킷 백, 아메리칸 이글/ 나일론 소재의 실버 미니 체인 백, 앤드 원더 by 플랫폼 플레이스. |
스트라이프 패턴
스트라이프 패턴은 매번 봄, 여름 시즌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으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만들어 화려함의 절정을 보여준 아이템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만약 스팽글 장식이 부담스럽다면 스트라이프의 간격을 자유자재로 이용해 컬러 블로킹처럼 보이도록 만든 아이템을 선택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반면 베이직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한 번 사두면 꾸준히 입을 수 있으니 데일리 아이템으로 탁월하다. 슬림한 핏의 컬러 블로킹 스트라이프 톱, SJYP/ 베이직한 블루 컬러 스트라이프 톱, SJYP/ 레터링이 새겨진 블랙 컬러 스트라이프 톱, 세컨 플로어. |
뷔스티에 톱
뷔스티에는 본래 어깨 끈이 없는 긴 기장의 브라톱을 말하면서 끊임없이 란제리 패션으로 활용되어 왔지만 현재는 캐미솔 형태로 변화되면서 일상 패션을 위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슬립 드레스와 함께 강력한 트렌드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뷔스티에를 리얼웨이에서 자연스럽게 착용하고 싶다면 심플한 디자인의 톱 위에 간단히 걸쳐보자. 가죽이나 스웨이드 뷔스티에는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자아내고, 파스텔 컬러의 니트 뷔스티에는 청순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데님 소재의 뷔스티에, SJYP/ 블랙 컬러의 뷔스티에, 세컨 플로어. |
레트로 무드의 데님 팬츠
이번 봄에는 워싱이 가미된 캐주얼한 데님 팬츠가 강세다. 타이트한 스키니 진에서 벗어나 복고 트렌드에 발맞춘 것! 와이드한 것과 플레어 실루엣의 데님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 하나만 함께 입어도 충분히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한다. 오래된 바지 같이 밑단이 적당히 헤져있다면 스타일 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와이드한 실루엣의 데님 팬츠, 보브/ 플레어 실루엣의 데님 팬츠, 아메리칸 이글. |
스니커즈
하이힐 대신 편안한 발걸음을 선사할 스포티한 스니커즈에 눈길을 돌려보자. 스니커즈 아이템 하나로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내는 ‘스트리트 스포티즘’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모던한 슬랙스에도 잘 어울리고, 원피스나 맥시 스커트에 매치하면 걸리시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어 활용적이다. 클래식한 코르테즈 라인의 스니커즈, 나이키 |
스웻셔츠
흔히 ‘맨투맨’이라 불리는 스웻셔츠의 계절이 도래했다. 스웻셔츠의 대표 주자인 그레이 컬러의 코튼 소재를 비롯해 레터링이나 패턴을 가미하거나 네오프렌과 타올 소재 등으로 만든 색다른 스웻셔츠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담백한 실루엣의 스웻셔츠는 남녀노소와 유행을 불문하고 꼭 갖춰야 하는 아이템이다! 겨자색 스웻셔츠, 칩먼데이 by 플랫폼 플레이스/ 네이비 컬러의 스웻셔츠, YMC by 플랫폼 플레이스/ 타올 소재의 그레이 컬러 스웻셔츠, YMC by 플랫폼 플레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