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아래에서 온천! 시즈오카 료칸 추천 BEST 4
시즈오카는 넓은 녹차밭, 풍부한 식재료가 어우러진
일본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 중 하나예요.
시즈오카에서는 후지산의 웅장한 풍경까지
만나볼 수 있어서,
맑은 공기와 푸른 자연 속에서
일본의 정서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료칸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일본 전통문화와 고급 가이세키 요리,
그리고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해요.
오늘은 시즈오카의 자연 풍경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료칸을 소개합니다.
1. 야규노소 (Yagyu-no-Sho)
시즈오카 현 이즈에 위치한 야규노소 료칸은
슈젠지 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라
접근성이 뛰어나요.
슈젠지 역에서 야규노소에 도착하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날 수 있어요.
이즈의 대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어
더욱 특별한 느낌을 자아낸답니다.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가이세키 요리도 맛볼 수 있어서, 자연 속에서 휴식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예요.
프라이빗한 노천탕이 딸린 객실과 별관 객실 포함해
무려 15가지의 객실이 있어서
숙박 인원과 타입에 맞게 객실을 선택할 수 있어요.
투숙객은 노천탕 및 실내 온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정원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인근 슈젠지 절의 풍경도 즐기고,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일본식 료칸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숙박은 1박 약 60만 원 대부터 예약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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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시다 하우스
시즈오카 현 이토시 가와즈역에서 도보 거리라
접근성이 뛰어난 이시다 하우스.
이시다 하우스는 100년 전통 목조 료칸이에요.
전통적인 일본식 건축 디자인과
현대적인 편의 시설이 결합되어
일본스러운 분위기와 편리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료칸이랍니다.
독립된 일본식 빌라 숙박 시설이라
각 객실 전용 노천 온천이 있어
더욱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편의시설을 겸비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추천하는 료칸이에요.
계절별 특색 역시 뚜렷한데요,
가을에는 아마기산의 붉은 단풍,
2~3월에는 가와즈 벚꽃,
5~6월에는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어요.
조식과 저녁식사는 전통 가이세키 식사로,
어린이 친화적인 메뉴도 제공하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도 제격이에요.
숙박은 1박 약 20만 원 대부터 예약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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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라이 료칸
시즈오카 현 시모다에 위치한 아라이 료칸.
아라이 료칸은 슈젠지 온센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온천지의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아라이 료칸은 1872년에 지어져
무려 일본의 국가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어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료칸답게
일본 내에서도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답니다.
건물을 통해 일본 전통 건축과 문화를
그대로 엿볼 수 있는데요.
‘덴페이 대욕장'은 일본 최고의
노송나무 목욕탕으로 유명해요.
이외에도 대형 노천탕과 다양한 온천 시설이 있어
사계절을 즐기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답니다.
식사로는 시모다 항구에서 들여온
신선한 해산물 가이세키 요리도 꼭 즐겨보세요.
숙박은 1박 약 30만 원 대부터 예약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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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이칸소
이즈 급행선의 가타세시라타역 & 아타미 역
가까이 위치한 타이칸소 료칸 타이칸소.
7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인 만큼
전통 일본 료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어요.
경치가 아름다운 온천 지역에 위치한 것은 물론,
단 6개의 객실만 보유하고 있어
더욱 프라이빗한 경험을 즐길 수 있어요.
웅장한 일본식 정원에서는
언제나 사계절의 풍경을 즐길 수 있으니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아요.
타이칸소 내에는 대형 노천탕과
가족 전용 프라이빗 온천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도 좋아요.
식사 역시 별미로 준비되는데요,
일본식과 프랑스식 맛이 결합된
전문 케이터링을 즐길 수 있답니다.
랍스터, 전복, 도미, 현지 야채를 재료를 토대로
'일식-프랑스식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우수한 숙박 시설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도 매력 포인트랍니다.
숙박은 1박 20만원 대부터 예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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