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다녀온 도쿄 팀랩 플래닛 후기! 예약, 근처 맛집까지

도쿄의 새로운 신상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몰입형 전시관 도쿄 팀랩 플래닛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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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잘 맞아 신규 전시 '운동의 숲'까지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도쿄 팀랩 플래닛.

​

최근 리뉴얼하며 기존 대비 1.5배 커져

더욱 규모감 있고 생생하게 느껴졌답니다.

지금부터 생생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도쿄 팀랩 플래닛 예약

도쿄 팀랩 플래닛 전시는

30분마다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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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차마다 입장 인원이 정해져 있어

매진이 매우 빨라요.

​

원하는 시간에 입장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게 좋아요.

도쿄 팀랩 플래닛 입장권은

KKday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어요.

​

가격은 예약 일시에 따라 달라지니

꼭 상품 페이지 옵션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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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약 후 현장에서

바우처 내 QR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어 입장도 간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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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 시 꿀팁!

원하는 시간대의 일반 입장권이 없다면

패키지 옵션을 살펴보세요.

​

에디터는 입장권 + 메트로 패스 (1일권)

옵션을 선택했어요.

​

메트로 패스는 도쿄 여행 시, 필수템이잖아요.

일반 입장권과 가격 차이도 거의 없으니

오히려 이득이에요.

👇🏻 도쿄 팀랩 플래닛 입장권 예약은 여기서!

팀랩 플래닛 도쿄 입장권

도쿄 팀랩 플래닛 가는법

도쿄 팀랩 플래닛은

신도요스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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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간다면

유리카모메선 신도요스역(도보 1분)과

유라쿠초선 도요스역(도보 10분)에서 내리면 돼요.

긴자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버스를 타는 게 더 편리해요.

05-2번을 타면, 약 20분 거리로 매우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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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긴자역 출발 전용 셔틀버스(유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도쿄 팀랩 플래닛 관람시간

도쿄 팀랩 플래닛은

매일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고,

입장 마감은 폐관 1시간 전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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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했더라도 현장 상황에 따라

약 30분~1시간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일정을 여유롭게 잡아 방문하는 게 좋아요.

도쿄 팀랩 플래닛 후기

🎫 입장/물품보관

신도요스역에 내려 도쿄 팀 랩 플래닛에 도착했어요.

역에서 나오자마자 건물이 보여 찾기 쉬워요.

​

현장 대기 줄이 있었지만

미리 입장권을 예약한 덕에

잠시 대기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바우처 내 QR코드로 티켓을 교환한 뒤

물품 보관함에 짐을 보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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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 ⭐️

전시 중 물에 직접 들어가야 하는 전시와

바닥이 거울로 표현된 전시가 있어요.

​

편하게 전시를 즐기고 싶다면

최대한 물품 보관함에 짐을 보관하고

치마/긴바지보다는 반바지를 입는 걸 추천드려요.

치마를 입었다면 속바지를 대여할 수 있어요.

1️⃣ 첫 번째 테마 - 물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니라

온몸으로 체험하는 전시관답게

전시가 시작하자마자 맨발로 물을 밟으며 걸어요.

그 끝에는 실제 폭포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어요.

영상이 아니라 진짜 물이라니 새롭게 느껴졌어요.

마지막 존에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수 있어요.

그다음 존은 더더욱 신기했는데요.

그 넓은 실내 공간에 실제로 물을 채워두고

빛으로 잉어를 표현했어요.

이때부터 '온몸으로 즐긴다'는 표현이

어떤 뜻인지 실감이 나더라고요.

2️⃣ 두 번째 테마 - 빛

인생 샷 존, 빛의 공간

엄청나게 큰 공으로 둘러싸인 방에

빛으로 다양한 색을 구현해요.

조명이 밝아 사진 찍기 딱 좋아요.

크리스탈 우주는 거울과 조명으로

우주와 별을 표현했어요.

바닥까지 3차원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어요.

거울을 활용해 재밌는 사진을 찍기 좋아요.

팀랩을 통틀어 에디터는 이곳에서

인생 샷을 가장 많이 남겼어요.

3️⃣ 세 번째 테마 - 가든

제일 놀라움이 가득했던 존, 가든.

꽃의 정원은 다른 곳과 달리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어 대기가 필요해요.

갑자기 자연에 들어온 듯

돔에 생화가 가득 피어있어요.

피크닉 갔을 때처럼 누울 수 있어

중간에 쉬어가기 좋았어요.

이끼 정원은 일몰 후에 봐야 하는 공간으로

오묘한 색으로 빛나는 구체가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4️⃣ 네 번째 테마 - 신규 전시, 운동의 숲

1월 22일 공개된 신규 전시, 운동의 숲.

이름 그대로 몸을 십분 활용해

체험하는 존이었어요.

아름다운 풍경에 감상에 젖었다가

뛰어놀며 운동도 했다가

배경이 쉬지 않고 변해요.

이곳에서는 직접 그린 그림으로

배경을 만들 수도 있어요.

에디터 일행은 꼭 아이가 된 기분으로

이름을 적어 돌고래 등에 태워보냈답니다.

도쿄 팀랩 플래닛 근처 맛집

직접 다녀온 카페, 맛집도 소개해 드릴게요.

☕️ 블루 보틀 커피 도요스 공원점

​

전시를 다 보고 나니 너무 피곤해서

커피 한잔하며 쉬어가고 싶다면

10분 거리에 위치한

블루 보틀 도요스 공원점 추천드려요.

블루 보틀답게 커피 맛은 물론이고

우드 톤의 인테리어가 편하게 느껴졌어요.

🍲 토리카이 소혼케

토리카이 소혼케는

도요스역 라라포트3에 위치한

오야꼬동 맛집이에요.

역 근처라 전시 전후 방문하기 좋은 곳에 있어요.

푹신하고 부드러운 계란이

잔뜩 올라가 굉장히 맛있었어요.

가성비, 깔끔함, 맛 모두 잡은 곳이니,

전시 보고 허기진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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