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할로윈 ::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에버랜드 할로윈의 모든 것 (+특가 이벤트)

바야흐로 할로윈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오싹하면서도 개구진 분위기가 깊어가는 가을과 참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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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주황 옷을 입은 테마파크부터 좀비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블러드 시티까지. 올가을 본격적으로 할로윈을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로 초대할게요. KKday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에버랜드의 할로윈 시즌은 9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예요. 입장과 동시에 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상징, 바오밥나무도 새 옷을 입었어요. 할로윈 시즌에도 에버랜드 대표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마치 아이들의 사탕 주머니를 나무 위에 쏟아부은듯한 모양새가 인상적이에요.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에디터는 기프트샵으로 향했어요. 이곳은 이솝 빌리지 내에 위치한 이솝 기프트예요. 빈티지한 외관 덕에 동화 속 오래된 상점을 연상케한답니다. '할로윈' 하면 호박, '호박'하면 할로윈이죠. 기프트샵에서는 호박을 테마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아기자기한 잭오랜턴 주머니부터 나이를 잊게 만드는 인형 머리띠까지 온통 할로윈 컨셉으로 꾸몄답니다. 귀여운 물건에 약한 에디터는 한참 동안이나 눈을 뗄 수 없었어요. 기념품 외에도 우천 시를 대비해 우산, 우비 등 편의를 위한 물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파스텔톤의 건물과 잘 가꿔진 정원이 해외여행지를 떠올리게 하는 곳이죠. 에버랜드 속 작은 네덜란드,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할로윈의 계절에는 수수한 갈대와 가을꽃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정원이지만, 가을을 입은 모습이 궁금하다면 인피니티 가든으로 가보세요. 정원에는 작은 호박 과자를 닮은 메리골드가 한 아름 피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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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곳곳에는 분장을 한 인형들이 놓여있어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더해요. 에버랜드 가이드 맵 상으로는 165번에 위치해있으니 참고하세요.

성공적인 테마파크 데이를 완성하는 건 화창한 날씨죠. 하지만 할로윈 시즌엔 이 법칙이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몰라요. 해가 질수록 오히려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나거든요.

본격적인 할로윈 축제는 지금부터예요. 완전한 밤이 찾아오면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 블러드 시티예요. 블러드 시티는 에버랜드에서 매년 할로윈 시즌마다 선보이는 공포체험 존으로,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았어요.

특별히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미술감독과 콜라보를 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하는 퀄리티로,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있는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요.

밤의 블러드 시티에서는 생동감 있는 좀비 공연을 만나볼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매년 할로윈마다 선보이는 크레이지 좀비 헌터는 7시 30분 공연을 시작으로, 하루에 총 세 번 진행한답니다. 보다 몰입감 넘치는 관람을 위해 공연시간보다 미리 방문해 자리를 잡아두는 걸 추천해요.

공연 후에는 블러드 시티 곳곳을 배회하는 배우들을 목격할 수 있어요. 에디터도 용기를 내 에버랜드 할로윈 인증샷에 도전했답니다. 섬뜩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디테일에 감탄이 절로 나와요.

일몰 후에 나타나는 거대 좀비와의 포토 타임도 놓치지 마세요. 특정 시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거대 좀비 출몰 시간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 밖에도 지하상가, 아지트 등의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니 구석구석 꼼꼼하게 즐겨보세요.

축제의 끝은 퍼레이드로 닫아야죠. 까만 밤을 밝히는 문 라이트 퍼레이드는 아이와 어른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해요.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퍼레이드 전용 음악은 어른들 사이에서 더 유명하죠. 에디터 역시 익숙한 테마가 나올 때마다 두 배로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어요.

보다 유쾌한 할로윈을 위한 에디터의 선택, 혹시 눈치채셨나요? 특별한 할로윈을 위해 에디터도 귀여운 교복 코스튬에 도전해 봤어요. 몽글몽글한 기억을 소환할 교복 코디를 고민 중이라면 에버교복을 추천할게요.

시간이 흐르면 평범했던 일상도 그리워지기 마련. 에디터도 그 시절을 추억하며 맘에 드는 교복을 골랐어요. 다양한 컨셉으로 준비된 교복을 이용해 기본 스쿨룩부터 친구와의 시밀러룩까지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에버교복은 에버랜드역과 셔틀버스 정류장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답니다.

대여 기본 구성은 교복 상하의부터 조끼, 넥타이예요. 동절기에는 추가요금 지불 후 재킷도 대여할 수 있답니다. 대여는 당일에도 가능하지만 쾌적하고 빠른 이용을 원한다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매장에서는 나시, 속바지, 스타킹 등도 추가로 구매 가능해요. 완벽한 스쿨룩을 완성하는 백팩 역시 대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KKday에서 에버교복 예약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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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0원 판매 기간 (9/19-23)	20,250원 판매 기간 (9/19-23)
주말, 공휴일 [종일권]	64,000원	40,700원 판매 기간 (9/16-18)	20,350원 판매 기간 (9/16-18)
46,400원 판매 기간 (9/19-23)	23,200원 판매 기간 (9/19-23)
날짜 지정 / 평일 [종일권 or 오후권]	58,000원	30,300원~	15,150원~
날짜 지정 / 주말, 공휴일 [종일권 or 오후권]	64,000원	33,700원~	16,850원~
날짜 지정 / 화, 수, 목 [종일권]	58,000원	34,800원	17,400원
판매 기간 : 9/16 - 10/31 이용 가능 기간 : 9/16 - 10/31 ※ 9/16 기준이며, 기간 내 가격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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