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필수 코스 :: 바나힐 투어 가격, 코스, 예약 방법 총정리!

따뜻한 날씨와 저렴하고 맛좋은 음식으로 사랑받는 베트남. 베트남 다낭은 1월부터 3월까지 건조한 기후가 지속돼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오늘은 다낭 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 바나힐을 소개할 예정. 즐길 거리부터 투어 예약 방법까지 꼼꼼하게 준비했으니, 베트남 여행을 눈여겨보고 있다면 집중해보자.

✔️ 베트남 다낭 바나힐

베트남의 유럽이라 불리는 바나힐. 과거 프랑스인들이 휴양을 위해 만든 도시다. 그 덕에 유럽식 고성과 동남아식 불상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다낭 시내에서 차로 3~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버스나 툭툭 등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엔 어려운 곳이라 보통의 여행자들은 그랩, 셔틀버스, 일일투어를 통해 방문하는 편.

세 가지 방법 중 에디터는 일일투어를 추천한다. 낯선 곳은 둘째치고, 교통편이 원활하지 못한 곳을 방문할 때는 투어만큼 합리적인 선택이 없다.

투어를 이용하면 케이블카와 골든브릿지, 판타지 파크 등 바나힐 필수 코스를 모두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 프라이빗 서비스라 낯선 사람과 동승할 필요 없다는 것 역시 장점.

할인 쿠폰 가로 예약할 수 있는 KKday 투어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글 가장 하단에서 소개하겠다.

✔️ 다낭 바나힐 투어 코스

1. 케이블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인 바나힐 케이블카! 정상까지 길이가 약 5,800m에 달한다고. 17분 동안 이동하는 케이블카에선 푸르른 바나힐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 이용시간 : 매일 07:00-17:00

- 입장료 : 성인 900,000동 / 어린이 750,000동 (투어 예약 시, 티켓 포함)

2. 골든브릿지

마치 신의 손에 의해 붙들린듯한 골든 브릿지. 바나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시멘트 색깔의 손 조각은 유리섬유로 만들어졌다고.

이곳의 풍경은 흐린 날에도 예술이다. 마치 안갯속에서 의문의 존재가 등장한 것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 이용시간 : 매일 07:30-17:00

3. 판타지파크

공상과학 소설 속으로 들어온 것만 같은 분위기의 판타지 파크. 실제로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의 소설을 모티브로 지어졌다고 한다. 바나힐 입장료 이외 별도 입장료는 없다.

지하 1층부터 3층은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부터 드롭 어트랙션, 공룡 전시관 등 볼거리 &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웠다.

또한 이곳에선 바나힐 루지로 알려진 알파인 코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나선형의 레일을 따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루지다. 바나힐 인기 코스인 만큼 대기 줄이 긴 편이라고.

- 이용시간 : 매일 08:00-17:00

4. 프랑스 마을

현지인들의 웨딩스팟으로도 인기가 좋은 프랑스 마을. 유럽풍 교회, 분수 등 유럽으로 착각하기 딱 좋은 풍경의 연속이다. 분수대 아래쪽으로 걸어 내려가다 보면 판타지파크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 다낭 바나힐 투어 예약

투어를 예약하면 이 모든 코스를 따로 알아보고 예약할 필요가 없다. 픽업부터 투어, 드랍까지 한 번에 가능하니,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다낭 바나힐 투어는 인원수에 따라 승합차를 선택할 수 있는데, 최소 1인부터 선택할 수 있어 혼자 여행을 한다고 해도 문제없다.

일정은 평균 10시간 정도 소요되고, 크게 다음과 같다.

다낭 지역 외 픽업이나 차랑 추가 사용도 가능하지만 추가 요금이 있으니 참고할 것.

예약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인원수만큼 옵션을 선택하고 요청사항 칸에 미팅 장소 및 시간을 기재하면 끝. 예약 확정 후, 약속 당일에 네임 보드를 든 기사와 미팅하면 된다.

투어 예약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것.

# 바나힐 투어 예약 바로가기

[단독투어/한국어가이드] 다낭 바나힐 투어 (종일이용권포함)

다낭 여행이 쉬워지는 바나힐 투어. KKday에서 예약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합리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꼭 투어를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

# 베트남 여행도 KKday와 함께!

[One Way] Shuttle Bus Da Nang - Hoi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