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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만원 돈다발' 뿌린 도끼, 이번엔 호텔 자랑 "멋진 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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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에서 팬들에게 111만원 돈다발을 뿌려 화제가 됐던 래퍼 도끼(29·이준경)가 이번엔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부산 소재 호텔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호텔'을 공개했다.


도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크고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보면 멀리 와 있다"라고 적었다. 이어 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도끼가 언급한 호텔은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호텔' 광안점이다. 호텔 운영 주체는 루이스 해밀턴 그룹이며, 실 소유자 명의자는 다른 사람이다.


도끼는 최근까지 이 호텔 홍보대사로 활동하다 지난 2월 16일 광안점 오픈에 맞춰 부사장 타이틀을 달았다. 호텔 측은 도끼와 공동 홍보·마케팅을 하고 있다. 당시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픈하는 제 호텔을 소개한다. 저희 호텔 1층과 룸서비스에는 맛있는 디저트도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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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호텔은 부산에서 출발한 로컬 체인 호텔 브랜드다. 지난 2013년 부산 해운대점을 시작으로, 2017년 창원점(70실)이 개점해 성업 중이다. 지난 3월에는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호텔' 동부산점이 착공식을 가졌다. 베스트 루이스 헤밀턴 호텔 광안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 50실 규모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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