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기본지식] 단 한가지 지표만 봐야한다면 무엇을 봐야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단 한가지 지표만 볼 수 있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지표를 선택할 것인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참고하는 수많은 지표가 있다.
어떤 지표들이 있는지, 어떻게 봐야하는지는
가격결정요소 시리즈를 참고하면 좋겠다.
이렇게 다양한 지표들 중에서 개개인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를것이다.
지금처럼 프롭테크가 발달해 무수히 많은 정보가 파도처럼 밀려와
너무 많은 정보때문에 오히려 선택을 하기가 힘든 상황까지 왔다.
이 지표를 보면 긍정적인데 저 지표를 보면 부정적이야.
도대체 어떤 지표를 봐야하는 거지?
각자마다 가중치가 다를테지만
위의 지표들중에서 단 한가지 지표만 봐야한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지표를 선택할 건가?
- (댓글 부탁합네다.)
만약 단 한가지 지표만 보고 투자하라고 한다면
매수매도동향을 선택할 것 같다.
과거 매수매도동향과 가격지수 추이를 같이 살펴보자.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프선이 좀 난잡한 면이 없지않아 있으니 따로 떼어서 먼저 보자.
|매도자지수와 매매가격지수
매도자지수가 높다는 것은 매도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즉, 집주인들이 하락을 예측하고 팔고싶어한다는 것이다.
매도자지수가 높을 때는 여지없이 가격의 하락 또는 횡보가 이어졌다.
|매수자지수와 매매가격지수
매수세가 날카롭게 오르고 나면 여지없이 가격이 올랐다.
그리고 매수세가 바닥을 기고 있으면 가격 역시 바닥을 기었다.
|매수우위지수와 매매가격지수
매수우위지수는 100에 매수자지수-매도자지수의 값을 더한 수치다.
100보다 클수록 매수세가 강하고 100보다 작을수록 매도세가 강하다는 의미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과거 역사상 100이 넘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번 코로나 유동성 상승장에서 100을 넘기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번이 특이했던 것이지 앞으로 100이 넘는 매수세를 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매수우위지수가 50을 넘어가면 분위기가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즉, 50미만이던 매수우위지수가 50을 넘기기 시작하면 부동산 가격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고
50이상에서 놀던 매수우위지수가 50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부동산 가격은 하락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중요하다.
시험에 나옴ㅋ
밑줄 쫙쫙.
투자자 유의사항: 이 콘텐츠에 게재된 내용들은 작성자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해당 글은 필자가 습득한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투자 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해당 글은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