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올라탄 에르타(ERTHA) 분석
| 1. 최근 이슈 정리
최근에는 가상자산과 관련된 이슈 중 가장 핫한 키워드를 골라보면, '메타버스'&'NFT'&'P2E'로 대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해당 키워드를 정리해보며, 앞으로 이 시장이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를 살펴보겠습니다.
NFT
한국경제
이번에는 NFT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댑레이더에 따르면, 세계 NFT 거래액은 2020년 1분기에 7,000,000 달러에 불과했지만, 2021년 3분기에는 1,0670,000,000달러 까지 상승 했습니다. 이렇게 거래액이 증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수많은 유명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NFT화 하여 판매를 하고, 엄청난 수익을 얻는다는 기사는 종종 접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NFT가 가치를 갖는 이유를 해당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정부분 공감하는 글입니다.
NFT가 이렇게 핫한 이유는 무엇일까. 왜 어떤 사람들은 일반인들이 도통 납득할 수 없는 디지털 수집품에 적게는 수십 만원, 많게는 수억, 수십 억원을 쓰는 것일까. 우리는 프랑스의 철학자 장 보드리야르의 사상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장 보드리야르의 저서 ‘소비의 사회’는 현대 사회의 소비 신화와 구조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왜 사람들은 저렴한 편의점 커피 대신 고가의 스타벅스를 마시는 것일까. 왜 명품 백의 품질과 거의 유사한 가품은 진품 대비 가격이 훨씬 저렴할까. 왜 국산차와 품질에 거의 차이가 없는 외제차가 불티나게 팔리는 것일까. 왜 저렴한 스마트폰이 아닌 아이폰에 대한 수요는 이리도 높은 것일까. 왜 부자들은 예술품을 소비할까.
장 보드리야르의 책은 위와 같은 현상들의 원인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그는 사물에는 네 가지 속성이 있다고 정의했다. 바로 교환 가치, 사용 가치, 상징적 교환 가치 그리고 기호 가치다. 그중에서 NFT 현상에 대해 고찰하기 위해서는 기호 가치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기호 가치는 사물의 본래적 효용과는 무관한, 사회 구성원들이 상징적으로 부여한 일종의 문화 체계다. 그는 책에서 기호 가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었다. “현대적 사물의 ‘진짜 모습’은 무엇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이며 도구로서가 아니라 기호로서 조작되는 것이다.”
지금은 소비의 시대입니다. 부의 불평등도 매우 심하죠. 부자들은 기호가치를 통해 자신의 만족감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어쩌면 미래에는 NFT 또한 부의 불평등을 심하게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NFT, 그리고 아래에서 설명드릴 P2E는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이며, 메타버스 세상에서 완전하게 결합하는 형태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하면서 돈 버는 시대, P2E
뉴스1
엑시인피니트로 대표되는 P2E는 게임을 하면서도 돈을 버는 시대로 성큼 다가 온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규제 때문에 그렇게 활성화 되어 있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이러한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2021) 참석한 '제프리 저린' 스카이마비스 공동 설립자가 밝힌 게임 일일 이용자수는 140만명. 그중 60% 이상이 필리핀 이용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시인피니티를 통한 월 수익금은 70만~100만원 수준. 한국서 전업으로 삼기엔 부족한 액수지만, 필리핀의 경제 사정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베트남, 필리핀과 같은 나라에서는 이런 붐이 불고 있으며, 실생활에서 근로를 통해 버는 돈보다 오히려 게임을 하며 버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좋은지, 나쁜지는 알 수 없지만 해당 프로젝트들은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고 이에 투자한 분들은 큰 수익을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기로 그칠 이슈가 아닌, 장기적으로 메타버스와 결합되면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메타버스
요즘은 메타버스를 논하지 않는 것을 오히려 찾기 힘든거 같습니다. 사회에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실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 2021년 11월 9일 하루 만에 메타버스를 검색하면 쏟아지는 기사가 넘쳐납니다. 게임, 교육, 엔터, 공공기관 등 분야를 막론하고 메타버스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지장은 앞으로 2028년까지 8300억조에 달하는 시장으로 성장 할 것으로 보이며, 매년 연평균 43%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 시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대기업들은 M&A도 활발히 일어나겠네요.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실물 돈이 큰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디지털 자산이 필요하고, 이를 결제 할 수 있는 암호화폐가 필요하게 되겠죠. 세계적인 플랫폼 안에어 우리나라의 원화가 결제되어 국경을 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꿔가면서까지 이 시장을 선점하려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리브라(현재 디엠)를 통해 세계화폐를 만들려는 야심까지 보이면서 말이죠.
현재 가장 핫한 키워드 3개를 통해 앞으로 이 시장을 노리는 다양한 가상자산 프로젝트들이 탄생할것이고, 또 사라져가며, 큰 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보입니다.
| 2. 에르타(ERTHA) 분석
오늘은 가장 핫한 키워드 3가지를 가지고 있는 에르타 프로젝트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에르타 프로젝트는 에르타 메타버스 세상에서 자신만의 NFT 땅을 소유하고, 이곳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그리고 NFT로 소유권을 증명하고, NFT를 가지고 수익까지 창출하는 P2E을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에르타 LAND → NFT 활용
에르타는 자신의 땅을 NFT로 소유할 수 있습니다. 지도는 육각형의 땅을 표현하고 있으며 실제 세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운이 좋으면 최초의 정착민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LAND는 350,000개로 되어 있으며 각각 NFT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땅을 HEX라고 부르는거 같네요. HEX를 소유하고 있으면 이 땅에서 발생하는 거래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을 짓거나 천연자원을 캘 수도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즉 땅에서 일어나는 경제를 소유자에게 배분하게 설계되어 있네요. 또한 이를 거래할 수 있고 자신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NFT가 활용됩니다.
P2E→ 게임으로 돈을 벌자
기본적으로 에르타 프로젝트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라는 게임에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고, 전체적인 모습도 해당 게임과 유사합니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분위기나 이런 것이 게임 형태로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르타 게임의 경우 3년 이상 개발 기간을 거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에르타 생태계를 잘 구성하여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게임의 70% 이상 구축을 완료 했고,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고 거래를 하거나 레벨을 올리는 등에 필요한 모든 메커니짐을 갖추었습니다.
직업은 3가지가 있는데 사업가, 학자, 전사로 구분됩니다. 해당 세계관에서 플레이어들은 원하는대로 설정하여 국가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더 운영을 잘 할 수 있을거 같으시죠? 그렇다면 메타버스 안에서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정치적 성향을 갖는 플레이어들이 국가를 통치할 수도 있습니다. 한글버전이 제공된다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메타버스→ 아니! 에르타버스
에르타의 메타버스는 경제적 활동이 가능합니다.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 판매. 거래 할 수 있으며 고유 아이템이나 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해 게임에서 에르타 토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가상 자산,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임시 부스트 기능, 자신의 부를 과시하고 사회적 지위를 높일수 있는 기능 등은 모두 에르타 토큰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이러한 에르타 생태계 안에서는 에르타 토큰이 필수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토큰 정보는 아래 세일 정보에 포함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 3. Sale 정보
에르타 토큰은 바이낸스 체인 기반으며, 총 20억개가 발행됩니다.
20억개 중 초기 시드 투자에 5%가 할당되었으며, 프라이빗 라운드에서 각각 10%씩, 퍼블릭 라운드에 2%, 스테이킹 39%, 개발 및 팀&어드바이저 물량으로 할당됩니다.
토큰일 발행되는 스케쥴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물량이 풀리기 때문에 초기에는 극소량이 유통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NFT 세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땅을 사고 싶은지를 결정합니다. 전 한국땅을 사고 싶은데 없네요?!ㅎ 초기 15000 랜드를 판매하고, 이후 가격은 20%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구입할 수 있는 수단은 USDT, USDC, BNB, ETH, SOL, BTC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지도에서 한국을 찾으면 나오네요. 북한은 살 수 없는 땅인가 봅니다.
오늘은 이렇게 메타버스 세상과 게임, NFT를 연동한 에르타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르타에서 이 시장에 대한 의지를 보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동남아시아를 Play2Earn 게임의 거대한 시장으로 보고 있으므로 우리 게임이 그곳에서 완벽할 것이라고 정말로 믿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플레이어를 게임에 초대하기 위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나라들이 Ertha의 미래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게임에서 그들을 만나기를 정말 고대하고 있습니다!
식스동 AMA
참고 사이트
1. 홈페이지 : https://bit.ly/erthakr
2. 텔레그램 : https://t.me/ertha_kr
3. 미디엄 : https://erthium.medium.com
4.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bXiC6lVcKNc
* 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금액 혹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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