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이정재, 10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 비키니 사진 찍어주는 모습 포착
카리브해 데이트 포착된 이정재♥임세령
이정재, 임세령 커플 / GettyimageaKorea |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해외에서 다정한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의 파파라치 컷을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 바츠 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과 그 모습을 애정 가득한 눈길로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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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은 연인 임세령 다정하게 카메라에 담는 이정재
이정재는 하얀색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꾸밈없이 자유롭고 편안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임 부회장이 하늘색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를 입고 안경을 쓴 내추럴한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외부에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10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다수의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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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1월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2년 이정재의 칸영화제 일정과 에미상 시상식 일정에도 동반 참석했으며 지난해 미국 LA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행사에도 함께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으로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