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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걱정은 하지마세요’ TV에서 안보인다는 팬 걱정에 월수익 2억 벌면서 잘살아요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마세요.

데뷔 19년 차를 맞이한 코요테 멤버 빽가가 팬으로부터 그의 생활이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그는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는 명쾌한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 라디오 프로 청취자가 매일 친구들에게 돈 쓴다는 빽가의 이야기를 듣고 답답한 마음에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tv에서도 안 보이고 아프다고 하던데 무슨 일을 해서 큰돈을 벌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을 겁니다.  빽가 하면 솔직히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그의 극히 일부라고 합니다. 현재는 사진작가 활동과 각종 부업을 통해서 방송활동에서 버는 돈보다 더 많이 번다고 합니다.

방송 활동이 거의 없는 빽가의 모습을 생각한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의 생활이 어려울 것이라 짐작할 수도 있을 겁니다. 방송활동은 뜸하지만 실제 수입 자체는 멤버 신지와 김종민을 뛰어넘는 알짜베기 연예인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2평 불과한 판자촌 생활

물론 처음부터 빽가가 잘살았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판자촌에서 생활할 만큼 가난했다고 합니다. 총 50가구가 모여사는 곳에 화장실은 불과 2곳이었다고 합니다. 하루하루가 전쟁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불과 2평 남짓한 방에서 생활했고 학창 시절에는 신문배달 일용직 등의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보냈다고 합니다.

2004년 코요테 멤버합류

고등학교 시절 춤에 빠져 있었던 백가 백댄서 활동으로 근근이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04년 코요테 멤버로 합류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하고 싶었던 일은 춤도 음악도 아니가 사진 촬영이었다고 합니다. 2008년부터 개인 스튜디오를 열고 패션 화보부터 각종 광고 촬영까지 왕성한 사진작가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또 한 번의 시련 뇌종양 판정

그에게 한번의 시련이 찾아옵니다. 2009년 빽가는 뇌종양 판정을 받게 되고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진단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0년 다행스럽게 뇌종양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몇 개월간의 끈질긴 투병 이후 그의 삶은 180도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삶으로 변화

당시에는 수술비가 부족해서 수술비를 지인으로부터 빌려야 할 만큼 어려운 삶을 살아야 했고 그는 이렇게 그를 따라왔던 이 지긋지긋한 가난을 깨트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진작가로의 삶에도 집중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고깃집에서부터 카페, 술집 등을 오픈하였고 한 달 매출만 무려 2억 원에 달하는 등 사업은 곧 성공가도를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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