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첫아이 임신+여름 출산..무척 행복해"
케이티 페리 뮤직 비디오 캡처 |
케이티 페리(35)와 올랜도 블룸(43) 커플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며, 이를 신곡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는 이후 팬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임신한 것이 맞다. 여름에 많은 일들이 있을 예정이다. 이는 내가 가장 오랫동안 지킨 비밀"이라고 말했다. 또 "노래를 통해 알리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척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한차례 헤어진 후 재결합, 약혼하며 애정을 불태우고 있다. 또 올랜도 블룸은 전처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