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15살 연하 신부와 유쾌한 결혼식 현장 "무사히 잘 치렀네"

최준용 인스타

최준용이 유쾌했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14일 배우 최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사히 잘 치뤘네 눈물 수고했다 왕림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웠던 #유쾌한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용과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의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불렀다. 결혼식을 맞아 훈훈한 부부의 비주얼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준용은 지난 12일 방송된 MBN '동치미' 돌싱 특집에 출연해 15살 연하의 신부와 재혼했다고 밝혔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