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아들 정말 다르구나.."3개월, 넘나 무거운 것"
차유람 인스타 |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귀요미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차유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3개월부터 입을 수 있다고 그래서 샀는데 완전 쫄티 되부러따. 하.. 아까워라~ 벌써 8키로 육박"이라며 "아들은 다르구나 많이 다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유람을 닮은 붕어빵 아들이 귀요미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옷에는 "애미야 안아라, 넘나 무거운 것"이란 코믹한 멘트다 적혀 있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차유람은 2015년 6월 13살 연상 이지성 작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