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한화이글스 남편 이용규 승리 축하 "멋있다 내남편"
유하나 인스타 |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의 승리를 축하했다.
15일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인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 핸드폰 잃어버린 건 아니지? 오빠 전화번호 잘못 저장돼 있는거 아니지? 다른 사람한테 보내고 있는거 아니지? #대답없는외침 #답안줘도돼 #거실에잘있는거아니까그거면돼 #난쿨하니까 .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용규가 속한 한화 이글스는 전날 18연패를 탈출, 2연승까지 거두는 쾌거를 맛봤다.
유하나는 "여보 연패 탈출. 멋있다 내남편. 여보 뭐 먹고 싶은 거 있음 얘기해"라고 애정 넘치는 멘트를 달았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