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결혼 후 홍콩살이 시작..'홍콩댁' 김정은 이웃사촌?
오지은 인스타 |
배우 오지은이 결혼 후 홍콩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 바다가 둘러 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지은이 현재 거주 중인 홍콩에서 산책을 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은은 결혼 후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재미교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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