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진짜로 코펜하겐 갔다.."향미야, 너가 그렇게 오고 싶어했던 곳이야"
손담비 인스타그램 |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펜하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사진과 함께 "향미야, 너가 그렇게 오고 싶어했던 코펜하겐이야. 우리 이제 행복하자. 추운데 마음은 따뜻"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손담비는 가로등에 몸을 기대 생각에 잠긴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손담비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배가했다.
한편 손담비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