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안소미, 임신성 당뇨 확정 후 ♥김우혁 극진한 간호 "고맙습니다"

안소미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개그우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는곳 마다 김 간호사님의 당체크.. 정상 정상 정상 정상!! 고맙습니댜. 이제 케이크도 안먹고 빵도 안먹고 아이스크림도 안먹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아 걱정을 불렀던 안소미는 남편의 보살핌 속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소미는 "미팅 끝나그 바로 우래기 보러 당진 왔지요. 엄빠 보자마자 쩜프점프. 샤룽해. 같이 있어도 맨날 보고싶은 울 로아저씨"라고 딸과 함께하는 일상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탄수화물 이제 안녕. 과일도 안돼요", "계속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가족들 너무 보기 좋아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김우혁 씨와 결혼해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