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튀김옷은 the love 버섯탕수

새송이버섯 2개, 목이버섯 5g, 파프리카 1/3개씩, 튀김가루 1컵, 물 2/3컵, 간장 5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2큰술, 물 1큰술, 전분가루 1~1/2큰술

오늘은 고기보다 더 초크초크하고 부드러운 버섯탕수를 만들어볼거에요~ 표고나 다른 버섯을 이용해도 OK! 함께 만들러 가볼까요? 레츠꼬!

자세한 재료는 재료기입란을 참고하라구~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 준비해요!

먼저 야채를 손질해주세요! 버섯과 다른 야채들은 한입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당!

짜라란~ 바로 요렇게!

탕수 반죽대로 반죽을 만들어도 좋지만 소스를 뿌려먹기엔 튀김가루만큼 바삭하고 맛있는 게 없다능!! 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버섯에 튀김옷을 고루 입힌 뒤 ~

예열한 기름에 노릇노릇 튀겨줍미당 !

우왕.. 바삭바삭.. 튀김가루를 이용하면 튀김옷이 요렇게 바삭하고 풍성하게 튀겨집니다!

이제 소스를 만들어볼까요? 물과 식초, 설탕, 간장을 한데 넣고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야채와 목이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걸쭉한 농도를 내기 위해 전분가루에 물을 두어큰술 고루 섞어 소스에 넣어줄거에요!

전분물을 넣고 재빨리 섞어 농도를 맞추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전분가루를 가감해 주세요!

그리고 그릇에 함께 내면 완성! 찍먹파지만 오늘만큼은 바삭한 튀김을 묽은 소스에 적셔먹는 스타일로 만들어보았어요!

완전바삭 + 묽은 소스의 조합은 ..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그 식감과 맛!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빵야!

* 이 글은 해먹남녀 해머거 '마틸다'님이 작성하신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