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아니고 편의점 실수네” 편의점에서 판다고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가성비 대존맛 와인 Top 3
요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품목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술 종류는 수입맥주, 사케부터 시작해서 전통주, 와인까지도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편의점에서 파는 가성비 대존맛 와인을 소개해드릴게요.
편의점에서 파는 가성비 와인 3가지
mmm
mmm 와인은 CU 편의점에서 파는데요.
이마트 도스코파스와 더불어 와인의 대중화를 이끈 바로 그 와인입니다.
가격은 6,900원인데요.
도스코파스보다는 2천원이 더 비싸지만 편의점에서 판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죠.
체리와 말린 자두 향으로 와인 입문자들에게 딱 좋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오픈 시간, 맛, 어울리는 음식 등을 표기해져 있는데요.
오픈은 마시기 10분 전에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도스코파스나 mmm 처럼 저렴한 와인도 에어레이터를 사용하면 몇만원 짜리 와인처럼 풍미를 증폭시킬 수가 있는데요.
에어레이터에 대해 모르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에어레이터란? (테스트 영상) 👉오페라티코 오라토리오 (GS 편의점)
오페라티코 오라토리오는 GS 편의점에서 파는 와인입니다.
칠레산 와인인데요.
가격은 5,900원으로 도스코파스와 mmm의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걸 감안하면 굉장히 저렴한 와인이죠.
살짝 가볍긴 하나 밸런스가 잡혀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탄닌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좀 더 강한 탄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옐로우 테일
옐로우 테일은 이마트 편의점에서 파는 와인입니다.
쉬라즈, 까비네소비뇽, 샤도네이 세종류가 있는데요.
옐로우 테일은 여러 유튜버, 블로거들에 추천을 받은 만큼 맛은 보장된 와인입니다.
그 중에서도 쉬라즈는 우리나라에서만 1년에 100만병 이상 팔리는 인기 와인이기도 하구요.
가격은 12,900원으로 위에 소개드린 와인에 비하면 조금 세지만 맛으로 따지면 가성비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