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성신여대 축제서 19금 말실수.. 과거엔 더 웃겨
다비치 근황 전한 유튜브 ‘걍민경’ 19금 말실수 뭐길래 ‘화제’이해리 별명 '사오정' 과거에도 말실수 전력 많아.. 허당 끼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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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최근 성신여대 축제에 등장해 황당한 말실수를 한 일화가 전해졌다.
6일 강민경 유튜브 ‘걍민경’ 채널에는 해당 대학 축제의 스케줄을 마친 다비치가 등장해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해리 19금 말실수 뭐길래?
영상 속에서 강민경은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라고 궁금증을 유발하며 “학생들 애칭이 수정이인데 (해리) 언니가 소중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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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한 축제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의 제기할 게 있다. 저 중간에 노래 멈출 뻔했다. 아까 소중이라고 했죠? 미쳤나 봐. 내 귀를 의심했다. 이 언니 못하는 말이 없네. 물론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소중한 사람이지만 다른 표현으로 쓰일 때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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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해리는 폭소하며 “아니 근데 좋아했잖아!”라고 답했고, 강민경은 황당한 표정으로 “아니 그럼 어떻게 안 좋아해. 웃기긴 웃기잖아”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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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덧붙여 강민경은 “여러분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런다. 다른 의미로 재해석해서 어디 올리고 그러면 안된다“라고 강조해 폭소케 했다.
이해리 과거 말실수 일화
한편 과거 사오정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해리는 과거에도 미래소년 코난을 잘못 들어서 미래소난 코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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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민경은 방송에서 “'씹던 껌'을 '껍던 씸'으로 말한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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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해리는 말실수를 자주 하는 편으로 알려졌다. 이는 강민경의 과거 트위터를 통해 드러나기도 했는데, 강민경이 트위터에 “스케쥴 가는 길인데요, 눈이 너무 많이 와요. 뒷자리에 앉아있는 해리언니가 한마디 하네요. 아 진짜 폭우다 폭우”라고 올리기도 해 폭소를 유발했다.
강민경 이해리 말실수 모음
이외에도 강민경과 이해리는 온라인상에 말실수 모음 게시물이 공유될 정도로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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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강민경의 집에 방문한 이해리가 “야 너 고급우유 먹는다? 상하이 목장”이라고 언급해 실소를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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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세라 강민경도 한 예능에서 배우 이준기와 아이유가 출연한 드라마 ‘보보경심려’의 제목을 ‘보보 경심이’라고 말해 웃음을 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