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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당일치기

경포대, 주문진 수산시장, 안목해변

강릉 여행 당일치기

추운 날씨라고 해도 떠나고 싶은 여행의 욕구는 멈출 수가 없을 때, 5일을 회사에서 꾸벅꾸벅 일을 하다 보면 주말에는 달콤한 여행을 꿈꾸기 마련.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영동고속도로를 메우지만 우리는 겨울 바다를 향해 달렸다. 새벽부터 출발해 강릉에 도착해 초당순두부마을에서 아침을 먹고, 강릉 경포대를 구경한 다음 안목해변 커피거리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흡입하고, 주문진 수산시장을 가서 대게를 먹고 싶었지만 회를 먹고 왔던 당일치기 여행.

 

겨울바다의 낭만은 무슨 추워 죽겠고, 당일치기 강릉 먹방 여행! 이렇게 또 한 번의 여행을 다녀오니 한 달이 끝나가는 느낌이다. 겨울 강릉도 운치 있고 좋았다.

초당 순두부로 든든하게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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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순두부마을

우선 아침을 먹기 위해 경포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초당순두부마을에 도착했다. 우리가 들린 곳은 원조 초당순두부. 순두부마을에는 순두부를 판매하는 곳이 엄청 많았다. 그냥 여기 다 맛이 비슷할 것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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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순두부마을 반찬. 보통. 그냥 배고파서 먹었어.

겨울바다는 역시

동해바다 쪽은 낙산, 망상 등 유명 해수욕장들이 즐비하지만 동해바다의 대표는 역시 경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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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해 쉬지 않고 달려 경포해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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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릉 경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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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릉 경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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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릉 경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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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해 쉬지 않고 달려 경포해변에 도착했다. 동해바다 쪽은 낙산, 망상 등 유명 해수욕장들이 즐비하지만 동해바다의 대표는 역시 경포해변이다. 여름이면 청춘남녀들의 뜨거운 젊음의 해변도 조금은 한산하다. 강릉 바닷가에는 소나무가 많아 ‘솔향 강릉’이라 불리는데 경포대도 역시 시원한 바다를 뒤로 하면 송림숲이 병품처럼 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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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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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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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이겨낸 경포대. 여름을 기다리는 모습 이다. 겨울 경포대 바다를 보고 안목해변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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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변

커피향이 가득한 해변

안목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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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경포해변을 보고 커피를 마시러 안목해변 도착 커피거리인가 뭐시기인가를 가야한다기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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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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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가는길에 차를 돌려 안목해변 카페 골목을 가보았다. 언제부터인가 강릉은 커피의 도장이 됐다. 매년 10월에 커피문화축제를 개최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유명한 테라로사라는 커피숍도 있다. 안목해변에 도착하니 커피 볶는 냄새와 다양한 디저트의 달콤한 냄새가 밀려온다.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도 두배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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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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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테이크아웃으로... 당일치기 여행은 시간이 늘 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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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

주문진항 수산시장

겨울이 더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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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으로 나가본다. 여기위에가 주차를 하는 곳인데 주차를 하려는 차량으로 엄청 줄이 길다. 우리는 다행이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빠르게 주차했음 ㅎㅎ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주문진 수산시장에 도착했다. 주말 주문진 수산시장은 들어가는 길 목부터 수많은 차량들로 북적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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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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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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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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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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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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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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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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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주문진 항은 갓 잡아온 생선들로 상인들의 손길이 분주하고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객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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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에서 먹는 오뎅에는 정말 대게가 한마리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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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어민수산시장 주변

주문진 관내 어업인이 집은 자연산 수산물을 판매한는 곳. 도쿄 츠키치수산시장이 생각났던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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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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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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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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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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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강릉 주문진에 왔으니, 새해 기분좋아서 대게 쏠려고 했는데 고작 2마리에 17만원.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항상 아빠카드로 먹어서.. 가격을 몰랐다는... 나 뒷걸음질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못먹음. 회를 먹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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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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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회를 배터지게 먹고 주문진 수산시장을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미역과 오징어를 구입할 예정. 주문진 수산시장. 와보고 싶었는데 수산물 가격은 사악한 느낌이었지만, 볼거리가 많아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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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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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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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건어물 가게는 다 비슷한 것 같아서. 그래도 미역은 만 오천원짜리 좀 비싼걸 구입. 너무 좋았던 주문진 수산시장 다시오자 하고 돌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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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주문진에서 3시 쯤 서울로 출발했다. 주말이라 서울로 들어가는 차량도 많고, 겨울에는 스키장 가는 차, 여름에는 바다보러 가는 차량들로 영동고속도로는 막히니까. 특히 영동은 2차선이라서. 막히면 답도 없음.

 

강릉당일치기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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