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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으면 65만원" 아직 성공한 사람 없는 '괴물 피자'

"다 먹으면 65만원" 아직 성공한

[사진=도전자 코맥 오셔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 캡처]

"이 피자 1판을 다 먹으면 500유로(약 65만원)를 드립니다"


100명이 넘는 도전자에도 불구, 아직까지 다 먹는데 성공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 '괴물 피자'가 있다. 영국 일간 더 미러 등은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한 피자전문점의 32인치(약 81cm) 초대형 피자를 소개했다.

"다 먹으면 65만원" 아직 성공한

[사진=도전자 코맥 오셔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 캡처]

식당은 몇해전부터 이 피자 1판과 밀크셰이크 2잔을 32분안에 다 먹는 사람에 500유로(약 65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음식값도 무료다. 단, 도전했다 실패하면 피자값인 35유로(약 4만5000원)를 내야하고 '루저 보드'에 이름이 올라가게 된다.


피자 1판쯤은 거뜬히 먹는 사람도 이 피자 앞에서는 주저 앉을 수 밖에 없다고. 흔히 시켜먹는 피자의 라지사이즈 한판은 13~14(약 33~35cm)인치 정도다.

"다 먹으면 65만원" 아직 성공한

[사진=도전자 코맥 오셔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 캡처]

때문에 여태까지 약 100명에 가까운 사람이 이 피자 챌린지에 도전했지만 아직까지 단 한명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 식당 주인 앤서니 켈리씨는 하루빨리 첫 성공자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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