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에도 마네킹 몸매 자랑하는 여배우가 50kg 넘냐는 질문에 한 대답
49세 고소영 몸매 눈길
몸무게 관련 질문에 쿨한 대답
![]() |
![]() 고소영 인스타그램 |
배우 고소영이 연예계 활동을 쉬는 동안에도 여전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고소영은 “친구랑 힐링 수다”라는 글과 함께 음식 먹는 사진, 식당 앞에서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언니 진짜 몇 킬로 나가세요? 50킬로 넘어요? 안 넘어요?”라고 물었고, 고소영은 이에 “넘어유”라며 쿨한 답변으로 화제를 모았다.
![]() 고소영 인스타그램 |
이어 “소영언니 살 빠지셨어요”라는 말에 “이상하네.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빼고 싶어요~잘 숨겨놔서. 앞에 다시 한 번 4로…음식에 진심이라 어려울 듯”이라며 겸손한 답변을 남겼다.
고소영은 이어 22일에도 근황 사진을 공개해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쭉 뻗은 다리에 청바지를 입고, 크롭 니트로 상큼함을 더해 나이답지 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 고소영 인스타그램 |
이날 고소영은 “머리가 엄청 자랐네요”라는 댓글에 “미용실 가야 해요”라고 답했고, “피부 완전 좋아요 비결이 뭐에요? 드시는 과일 있나요?”라는 댓글에 “과일 다 좋아해요. 꼭 먹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언닌 배도 없네요~부럽”이라는 댓글에 “앉으면 많아요”라고 쿨한 답변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17년 KBS2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는 고소영이 전업주부로 생활하면서도 여전한 몸매를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 SBS ‘힐링캠프’ |
고소영은 과거 방송에서 “비법이 있다면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항상 체중계에 올라간다. 1kg이라도 찌면 바로 관리에 들어간다.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으로 체중 관리를 한다”라고 비결을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그동안 몸매 관리를 위해 따로 운동을 해본 적도 없다. 대신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쓴다”라고 밝혔다.
![]() 고소영 인스타그램 |
이어 “명상을 위한 절 체조는 몸매 관리 목적으로 시작한 게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도움이 됐다. 앞으로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세기의 커플’이 됐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