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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죠’ 김원희가 반려견 산책하다가 들었던 말

‘펑펑 울었죠’ 김원희가 반려견 산책하다가 들었던 말

최근 연예계 대표 MC ‘김원희’ 씨가 한 말이 화제입니다. 지난 8월 한 TV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반려견을 강아지별로 떠나보낸 사실을 밝혔는데요. 이때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전한 반려견과의 사연이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쏟게 만들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원희 눈물 쏟게 만든

일부 시민들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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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는 연예계 대표 딩크족입니다. 15년을 연애하고 결혼한 김원희 부부 사이에는 아기 대신 반려견 세 마리가 있었습니다. 최근 이 중 한 마리인 ‘곱단이’가 암 투병을 하다 끝내 강아지별로 떠났는데요.


방송에서 김원희는 죽은 곱단이와 얽힌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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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따르면 암에 걸린 곱단이는 거동이 불편해지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태까지 갔습니다. 김원희는 곱단이의 원활한 산책을 위해 유모차까지 구매했는데요. 하지만 김원희를 볼 때마다 ‘애를 낳아야지 왜 개를 데리고 다니냐’라고 말하는 일부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말을 듣는 것이 속상했던 김원희는 일정 기간 산책을 나가지 못했고, 그 사이에 곱단이가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죠. 김원희는 ‘새로 산 유모차에 곱단이를 한 번도 태워보지 못하고 영영 떠나보냈다’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은 두 마리 반려견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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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단이는 13년 이상을 김원희 부부의 딸로 살아온 반려견입니다. 곱단이가 떠난 현재 그녀는 두 마리의 강아지 ‘빅토리아’, ‘샬롬’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두 강아지 모두 이름도 생소한 ‘파슨 러셀 테리어’ 종인데요. 사냥을 위해 만들어진 견종인 만큼 근육이 남다릅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근육 개’, ‘개세콤’이라고 불리는 수준입니다. 한 누리꾼은 두 강아지의 사진에 ‘근육 빵빵 개세콤 때문에 언니 집 털러 못 갈 것 같아요’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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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원희는 이 두 마리 강아지 때문에 웃지 못할 일을 겪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집 앞 마당에서 잠시 보호해 준 길고양이들과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SNS 글에 따르면 김원희는 앙상하게 마른 모습으로 새끼들과 함께 다니는 어미 길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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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안쓰러웠던 그녀는 임시로 집을 지어주고 밥을 조금씩 주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아무래도 언니가 키우셔야 할 것 같다’라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김원희는 ‘집에 있는 사냥개 두 마리가 고양이를 원수로 알아서 힘들 것 같다’라는 답과 함께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펑펑 울었죠’ 김원희가 반려견 산책하다가 들었던 말

강아지, 고양이들과 잘 지내는 듯 보이는 김원희지만 아직 곱단이를 떠나보낸 슬픔을 극복 중에 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마당에 꽃이 핀 사진과 함께 ‘늘 긍정적이고 착했던 곱단이처럼 매년 예쁘게 꽃피워줘’라는 SNS 글을 올렸는데요. 곱단이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김원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예쁘고 사랑스러웠던 곱단이 같은 꽃이네요’, ‘곱단이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 거예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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