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커플 타투까지…’ 올해 47살이라는 ‘구준엽♥’ 서희원 미모 수준

출처: instagram@hsushiyuan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구준엽과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쉬시위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희원은 하얗고 뽀얀 피부를 자랑했으며 수수한 화장으로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베이지색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서희원의 쇄골에 있는 레터링 타투가 눈에 띈다. 해당 타투는 둘이 24년 전 연애할 때 즐겨 듣던 발라드곡 가사를 새긴 것이라고 한다.

출처: instagram@nn8.tat2_taipei

출처: instagram@nn8.tat2_taipei

남편인 구준엽도 최근에 오른쪽 목선에 ‘영원히 함께 기억하자(Remember together forever)’ 레터링 커플 타투를 새긴 바 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두 사람에게 의미가 있는 곡이기 때문에 재회 후 서로의 몸에 곡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준엽은 팔뚝에 왕관 문양 속 아내의 이름인 ‘희원’의 자음과 모음을 푼 타투를 새기기도 했다.

출처: instagram@hsushiyuan

출처: instagram@hsushiyuan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0년대 말에 만나 약 1년 동안 교제했으나 이별했고 최근 20여 년 만에 재회해 법적 부부가 되었다.


서희원은 1994년 여동생 서희제와 팝듀오 ‘ASOS’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서희원은 꽃보다남자 대만판 ‘유성화원’에서 여자주인공 산차이 역할로 출연해 대만의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이후 2010년 중국의 사업과 왕샤오페이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으나 정치적 이념과 각종 다툼으로 이혼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혼 소식을 들은 구준엽은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못다 한 이야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20년 전 그 번호로 연락했다고 한다. 이후 구준엽은 결혼을 제안하고 서희원도 이를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한 후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발표 바로 다음날 대만으로 출국한 구준엽은 대만 현지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오는 5월 미국 뉴욕 공연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오늘의 실시간
BEST
entalktalk
채널명
연예톡톡
소개글
Talk 쏘는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