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와 결별했던 걸그룹 멤버 파격 근황에 모두가 감탄했다
티아라 효민 근황 공개
4성급 호텔에서 지인과 파티 즐겨
파격적인 의상 마음껏 선보여
지난 1월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
instagram@hyomin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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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였던 효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로피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휴양지에 온 듯,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며 힐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효민은 4성급의 호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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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누렸던 걸그룹답게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패션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효민은 상큼한 과일을 떠올리게 하는 컬러의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은 효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일반인들이라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패션도 효민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바비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앞서 효민은 지난 1월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와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보도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디스패치 |
효민과 황의조의 열애설을 처음 보도한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3개월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당시 효민과 황의조는 이러한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그러나 열애설이 잠잠해질 무렵 효민은 황의조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스러운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열애설이 나온 지 2개월 만에 결별을 알린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열애설 보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졌네’, ‘잘됐으면 세기의 커플이었을 텐데…’ 등 아쉬움의 반응을 남겼다.
열애설과 결별 소식 이후 3개월이 지난 시간, 효민과 황의조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내고 있다.
황의조는 최근 진행된 브라질전에서 1:1 동점 골을 넣어 국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놀라운 경기를 보여준 황의조에게 대중은 박수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