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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백업댄서로 활약하던 16살 여중생 이렇게 자랐습니다

12년 차 여배우 진세연

연습생 시절 사진 공개돼 화제

쥬얼리와 한 무대에서 춤 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문채원 주연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한 12년 차 배우 진세연이 과거 아이돌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진세연이 걸그룹 ‘쥬얼리’의 백댄서로 무대에 등장한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되고 깜찍한 모습의 진세연이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출처: 스포츠동아

출처: 스포츠동아


진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진세연이 16살 무렵 쥬얼리가 속한 기획사 스타제국에 연습생으로 몸담은 적이 있었다”며 원래 아이돌을 꿈꿨던 그녀의 과거를 밝혔다.


사진에 대해서는 “3개월간의 연습생 시절 중 쥬얼리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사진”이라며 “백댄서 출신은 아니고 당시에도 예쁘고 춤을 잘 춰서 발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출처: 스포츠동아

출처: 스포츠동아


실제 진세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전 꿈이 가수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연예인이 된다고 하더라도 연기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 그녀는 “무대 위 사람들이 지켜봐 주는 곳에서 나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라며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우연찮게 화보를 찍고 광고를 찍으면서 실제로 연기를 경험하다 보니 배우에 더 큰 매력을 느껴 진로를 바꾸게 됐고 그 결정에 굉장히 만족하는 중이라 덧붙였다


출처: MBC ‘옥중화’

출처: MBC ‘옥중화’


한편 진세연은 2010년 연예계에 데뷔한 뒤 1년 만에 SBS ‘내 딸 꽃님이’의 주연으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뒤에 조력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돌 정도였지만 진세연은 “시간이 짧았을 뿐 아역부터 조연 그리고 영화까지 모두 거쳐왔다”며 “운이 정말 좋았다”고 해명했다.


12년이 지난 현재도 계속해서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그녀는 최근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촬영을 끝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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