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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멍자국이…” 40대 여자모델이 공개한 충격적인 사진

‘골 때리는 그녀들’ 이현이


충격적인 몸 상태 공개


출처: instagram@lee.hyunyi
출처: instagram@lee.hyunyi

출처: instagram@lee.hyunyi


모델 이현이으로 가득한 다리와 발을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현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리로 “내 엄지들”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심각하게 피멍이 든 발톱이 눈에 띄는 이현이의 두 발을 가지런히 모아 찍은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출처: instagram@lee.hyun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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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사진 외에도 이현이는 이전에도 멍으로 가득한 허벅지 사진을 게재해 걱정을 빚기도 했다.


과거 이현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피멍이 든 허벅지 사진과 함께 “다리가 성한 날이 없죠”라는 글과 함께 “#축구가뭐길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인 바 있다.


현재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이현이는 축구 주장으로 활약하기 위해 꾸준히 축구 연습을 빼놓지 않는 등 출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instagram@lee.hyun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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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모델이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송해나가 이현이의 축구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25일에 방송되었던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서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이기광이 “남편이 축구를 반대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송해나는 방송에서 이현이와 홍성기 부부의 사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instagram@lee.hyun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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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는 “안 그래도 현이 언니가 우리 팀 주장인데, 언니 남편이 독박 육아를 할 때가 많다”며 “언니가 스케줄도 있고 축구를 매일 4시간씩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는 언니가) 남편분에게 ‘오빠가 뭐가 그렇게 힘드냐’라고 서운하게 말했더니 남편분이 ‘그럴 거면 골때녀 때려치워라’고 한 적도 있다고 들었다”라며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S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출처: instagram@lee.hyun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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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현이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해 같은 프로그램으로 SBS 연예대상 신인상 리얼리티 부문을 수상하기도 해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예능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현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계에 데뷔했다.


모델 이현이는 패션쇼 샤넬, 구찌, 페라가모, 에르메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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