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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팬 목 졸라 논란됐던 남자 배우, 한 달도 안 돼 ‘이런짓’ 저질렀다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

하와이 주점에서 난동 부려 체포


출처 : dailymail.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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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하와이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하와이의 한 노래 주점에서 욕설을 하고 노래하던 여성의 마이크를 뺏고 달려들었다.


상황은 악화됐고 주점 주인이 밀러를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는 술집에서 일어난 사건 이후 무질서한 행동과 성희롱 혐의로 기소됐다.

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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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는 결국 경찰에 체포됐고 약 60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나서 유치장에서 풀려나게 됐다.


하와이 경찰은 에즈라 밀러에 대해 지난 3월 7일 이후로 최소 10건의 경찰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하와이에서 여러 사건 등으로 신고 당했다고 밝혔다.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지만 에즈라 밀러는 피해자 부부한테 살해 협박을 해 부부가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출처 : dailymail.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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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밀러는 지난 2020년 아이슬란드의 한 주점에서 여성과 몸싸움을 벌여 논란이 됐다. 그는 여성의 목덜미를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 치는 등 폭행 행위로 큰 충격을 안겼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에즈라 밀러는 여성에게 “나랑 싸우고 싶어?”라는 말을 남긴 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출처 : dailymail.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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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에즈라 밀러는 열성 팬들을 마주했고 흥분한 팬들 때문에 화가 난 밀러가 한 여성 팬에게 심하게 화를 내면서 시작됐다.


극성팬들이 밀러를 과도하게 몰아붙이자 이성을 잃은 에즈라 밀러가 화를 내며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

출처 : page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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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밀러는 해리포터 스핀오프 작인 ‘신비한 동물사전’, ‘수어사이드 스쿼드’, ‘케빈에 대하여’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그는 자신이 젠더플루이드라고 커밍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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