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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셋인데도 완벽한 몸매로 화제된 추신수 부인이 밝힌 SNS 못하는 이유

하원미 인스타에 운동 사진 자주 올려


추신수, 아내가 관종 취급 받는게 속상해


이에 하원미 SNS 비공개 전환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지나친 관심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내며 개인 SNS를 비공개로 돌렸다.


하원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들 #오운완 잘하고 계시죠?”, “계속 기사화 되는 바람에.. 오운완XX가 멀쩡한 와이프 관종 만들었다고 궁시렁 거리는 남편 때문에 매일 피드를 올리지는 못하지만.. 저 꾸준히 잘하고 있어요. 그니까 다들 포기하지 말고 킵고잉”이라고 올렸다.



꾸준히 운동하며 몸매 관리하는 모습을 공유했을 뿐인데 관심을 받고 싶어 안달 난 사람 취급을 받으니 SNS 업로드를 꺼리는 것이다.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하원미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지난 21일 “일주일 전인데 벌써 보고 싶은 내 스윗한 커누”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 속에 하원미가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은 채 아들과 재회해 탄탄한 뒤태와 애플힙이 더 눈에 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필라테스 강사이기도 한 하원미는 평소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열심히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업로드 하기도 한다. 요즘은 주5회 이상 운동하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열심히 운동하다 보면 성취감이 들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기까지 한다고 밝혔다.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백년 가약을 맺고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방송에 출연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추신수는 예전에 방송을 통해 “지난 2003년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천사가 지나가는 줄 알았다. 그 순간 잠이 확 깼다. 알고 보니 원래 만나기로 한 사람의 언니였다. 보는 순간 무조건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구나 싶었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한편 추신수는 과거 텍사스 레인저스, 신시내티 레즈 등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로 뽑힌다. 메이저리그 통산 WAR가 역대 한국인 선수 중 가장 높으며 역대 아시아 출신 선수 중에는 두 번째로 높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SSG 랜더스 소속으로 좌투좌타 외야수를 담당하고 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추신수가 어디에 있든 자신은 1호 팬이라고 소개하며 의지가 되어주고 있다.



2022.04.1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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