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사진 찍을 때마다 ‘까치발’드는 연예인 남편의 행동, 알고 보니..
임창정♥서하얀 부부
커플 사진 찍을 때마다 까치발
아내보다 실제로 6cm 더 작아
임창정 인스타그램 |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달달한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임창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ㅋㅋㅋ 키 크는 운동 중~~^^ 임창정 서하얀 까치발 창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좋은 곳에서 예쁜 옷을 입고 찍은 모습으로 행복해 보였으나,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임창정의 까치발이 시선을 끈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
임창정은 키 176cm 장신의 아내 서하얀을 의식해 같이 찍은 전신사진마다 까치발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항상 눈높이를 맞춰주는 멋진 창정님”, “꿀 가득한 남편님 눈빛 덕분인지 아내분이 넘넘 사랑스러우세요”, “형님 종아리 쥐나시겠어요”, “행복하고 멋진 부부십니다” 등 반응을 전했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
항상 당당하던 임창정도 주눅 들게 만든 아내 서하얀의 비주얼은 이미 대중들에게 알려진 바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으로 화제가 된 서하얀은 미모, 심성, 재능 등 다방면으로 완벽하게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는 “과거 서하얀이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다. 176cm 큰 키와 맵시 있는 몸매로 당시에도 크게 주목받았다”라고 밝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이어 “국내 메이저 항공사 승무원으로도 근무했고, 이후 요가 자격증을 취득해 요가 강사로도 일했다. 현재 서하얀은 알려진 대로 회사 대표로 재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서하얀의 근황을 언급하며 “칠첩반상의 요리, 다섯 아이들의 육아, 임창정 회사 업무까지 모두 소화해낸 슈퍼 맘의 면모에는 바로 이런 배경이 있었다. 철저한 자기 관리 없이 불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
한편 지난 2013년 전 아내와 이혼한 임창정은 2017년 현재 아내 서하얀과 재혼, 두 아들을 더 낳아 총 5명의 아들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