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수익만 10억 넘는다는 16살 정동원이 이사한 집, 바로 여깁니다
instagram@dongwon_15 |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중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마련한 아파트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5월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
미스터트롯의 막내였던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자 박나래는 “정동원을 3년 만에 만났다. 그때는 나와 키가 똑같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과거 박나래와 정동원은 한 방송에서 만나 서로 신발을 벗고 키를 쟀는데, 당시에는 두 사람의 신장이 비슷했지만 이제 정동원이 훌쩍 커버려 압도적인 키 차이를 나타냈다.
이처럼 몇 년 사이 훅 커버린 정동원은 키만 자란 것이 아니라 어느덧 의젓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그는 아직 중학생이지만 벌써 자취 경력이 3년 차라는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출처: mbc ‘구해줘홈즈’ |
정동원은 “서울로 학교를 옮기게 되면서 자취를 하게 됐다”라며 “집에 관심이 많아져 직접 부동산에 연락을 했고, 매니저와 함께 집을 확인한 뒤 계약만 어른들과 했다”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이어 “시티뷰에 살다가 한강뷰로 이사를 했다”라며 “한강뷰 아직 안 질렸다. 아침마다 학교 가기 전에 보고 간다. 커피도 마신다”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한 정동원은 그래도 이사 가게 된다면 어떤 집으로 가고 싶냐고 질문을 받자 “나이가 들면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라며 “고등학교 2학년 정도?”라는 귀여운 발언을 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단 정동원이 이사한 한강뷰 아파트의 정확한 위치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
출처: 한국맥도날드, 정동원TV |
실제로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이후 노래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자신의 몸값을 키워왔으며, 호감형 이미지로 광고계에서도 잇단 주목을 받았다.
이에 정동원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동원F&D’의 ‘동원참치’와 ‘동원샘물’ 광고모델로 채택되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호식이두마리치킨, 아이비클럽, 한국맥도날드, 매일유업 등의 모델로 나서 현재까지 광고 수입만 10억 원 이상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