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배우가 타고 등장했다는 외제차 “얼마짜리냐면요…”
걸그룹 f(x) 출신 배우 크리스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급 외제차를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my e-tron GT”라는 글을 작성하여 외제차 브랜드 아우디 차량이 자신의 소유임을 과시했다.
사진 속 차량은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 아우디의 신형 ‘e-tron GT’이며 1억 6,000만 원대의 가격을 자랑하는 전기차 모델이다.
인스타그램 @vousmevoyez |
크리스탈은 이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아우디 차량과 함께하는 사진을 올렸었다.
그의 게시글 말미에 해시태그로 ‘audi_ambassador’가 항상 쓰여있어 해당 사진이 단순 광고이지 않냐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앰버서더라는 호칭이 붙는 만큼 아우디 측에서 품위유지를 위해 차량을 지원했을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vousmevoyez |
크리스탈은 2018년 같은 소속사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아우디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KBS ‘크레이지 러브’에서도 아우디 차량을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아우디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있던 두 차례의 아우디의 행사에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여해 각 커뮤니티에서 “아우디 그 자체”, “아우디와 잘 어울린다”, “아우디 관상” 등 앰버서더로서 찰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vousmevoyez |
한편 1994년생인 크리스탈은 2009년 f(x)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후속작으로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친언니이자 ‘소녀시대’로 활동했던 제시카의 생일을 맞이해 어릴 적 손을 꼭 붙잡고 있는 자매의 모습을 게시해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