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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카드 줄 정도로…’ 각별했다는 아나운서 커플의 결별 비하인드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 이혜성 커플

“개인 카드 줄 정도”였다는 전현무의 남다른 애정

다일공동체 인스타그램

다일공동체 인스타그램

지난 22일에는 아나운서 대표 커플로 불린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굉장히 각별하고 사랑했던 사이라고 알려졌다.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전현무는 연예계에서 경제관념이 굉장히 철저한 인물이다. 이런 그가 15살 어린 여자친구 이혜성에게 자신의 개인카드를 쓰라고 줬다고 한다.


그간 전현무는 여러 연예인들과 연애를 해왔지만, 이혜성에게만큼은 정말 특별하고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과 데이트를 할 때도 돈을 잘 쓰지 않던 그가 카드를 줄 정도였다고 하니, 이혜성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대충은 짐작 가능한 부분이다.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혜성 인스타그램

전현무의 주변인들은 “실제로도 이혜성을 좋아하는 마음이 주위에서 느껴질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이혜성 또한 전현무를 상당히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그렇기에 상처가 더 컸을 터, 이혜성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별을 암시하는 책의 구절을 올리기도 했다.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이어 유튜버 이진호는 “두 사람이 그렇게 사랑하는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인스타에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현무 한혜진 사진은 남겨두고, 이혜성 사진은 하나도 없네’, ‘슬프다 결혼까지 갈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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