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극찬했던 여배우의 졸업사진
배우 진세연
강호동에게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 극찬 받아
<나쁜 기억 지우개>로 복귀 예정
진세연 인스타그램 |
배우 진세연이 대학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졸업앨범 나옴! 나는야 엄마랑 동문이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대학교 졸업 사진을 업로드했다.
진세연 인스타그램 |
2012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입학한 진세연은 9년 만에 학사모를 썼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너무 예쁘다… 세연아♡ 여신일세’, 배우 차민지는 ‘축하축하 너무 이쁘잖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청춘 드라마의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낸 진세연의 졸업사진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누리꾼들 또한 ‘누나 진짜 예뻐요’, ‘우와 진짜 예쁘네요! 졸업 축하드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KBS2 투명인간 |
진세연은 과거 강호동에게도 인정 받은 연예계 미인으로 유명하다.
2015년 <투명인간>에서 강호동은 진세연에게 “아깐 구체적으로 못 봤는데 안에서 보니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라며 극찬했다.
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 |
한편, 진세연은 지난해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의 여주인공 ‘경주연’ 역으로 캐스팅됐다.
진세연이 맡은 ‘경주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이다. 완벽주의자로 차갑고 냉랭해 얼음공주로 불리는 인물이지만, 점점 감정을 표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출 진세연에게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