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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윤진이 "미국서 3년 유학...영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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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미국 유학파라고 밝혔다.


윤진이는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서울 다산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윤진이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밉상 캐릭터 ‘장다야’로서 호흡을 맞췄던 ‘고래’ 박성훈과 함께 박동무로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윤진이를 소개하며 “‘하나뿐인 내편’이 장다야가 ‘SKY캐슬’의 예서보다 더 무섭더라”며 “도가 지나치게 소화를 잘했다”며 칭찬했다. 강호동이 “역할 때문에 오해를 받지 않느냐”고 묻자, 박성훈은 “진짜 못됐냐고 질문 많이 받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서 강호동은 윤진이를 향해 “특이한 이력이 있다. 부모님의 설득으로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고 말했고, 윤진이는 “미국 어바인에 어바인 오렌지 카운티에서 3년간 유학을 했다”며 “그런데 (영어는) 못 한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었다.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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