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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급 연예인 ‘장영란’ 사는 집은 최상급?

서울 양천구 목동 일원 '목동트라팰리스'

중상복합 편리성 높고 목동 학군지로 인기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딸이 사교육에 힘들어한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이사한 집에도 관심이 쏠린다. 장영란은 목동 학군지의 중심인 ‘목동트라팰리스’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영란.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장영란. 목동트라팰리스(사진=방송화면 캡쳐, 장영란 인스타그램, 네이버 거리뷰)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트라팰리스’는 2009년 1월 입주한 주상복합으로 웨스턴에비뉴(264가구)와 이스턴에비뉴(258가구)로 이뤄졌다. 목동트라팰리스웨스턴에비뉴는 지상 49층, 2개 동, 총 26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12.33㎡~238.47㎡로 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목동트라팰리스 매매가는 전용 112㎡ 기준 22억~23억 6000만원 수준이다. 2021년 5월 23억 1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전세가는 매매가 대비 70% 수준으로 지난 2021년 12월 기준 15억 75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목동트라팰리스웨스턴에비뉴는 목운초, 목운중이 도보권 내에 있어 통학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진명여고, 서정초, 목동초, 목동중, 대일고, 신목고 등의 목동 학군이 가까우며, 목동 학원가도 멀지 않아 새로운 교육 정보를 얻기 쉽다.


지하에는 이마트 목동점이 입점했으며, 1층에는 카페, 병원, 약국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생활이 간편하다.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세탁실,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노래방 등의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해당 주상복합은 몰세권 입지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행복한 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쇼핑과 문화,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의 사이에 위치해 두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풍부한 대중교통망을 공유한다. 인근 정류장에는 간선·지선 버스 노선이 다양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 교통으로는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및 인근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 안양천이 흐르며, 용왕산근린공원, 오목공원, 파리공원, 양천공원 등의 녹지 공간이 가까워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


목동 S공인중개사무소의 관계자는 “양천구 목동은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우수한 학군으로 수요가 꾸준하다. 특히 학군 수요로 인한 거래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중 목동트라팰리스는 교육 시설의 접근성이 좋아 학부모들에게 인기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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