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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원, 특급내조 비결? "남편 손 하나 까딱 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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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원의 특급내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강병현의 부인 박가원이 내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가원은 이날 방송에서 "신랑이 운동선수이다보니 농구는 합숙을 해서 집에 자주 못 온다. 일주일에 한 번 두 번 오는데 힘들게 운동하고 와서 집에서 시키기가 그렇다. 일주일에 한 번 오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조를 잘 한다기 보다는 신랑이 움직이려고 하면 뭐 가져다 줄까? 묻는 편"이라고 말했다.


박가원은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손 하나 까딱 안하게 물 하나까지 다 떠준다"며 극직한 내조 방법을 전했다.


박가원과 강병현 커플은 지난 2013년에 결혼했다.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1년 2월 교제를 인정하며 스포츠스타와 탤런트 커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병현은 중앙대 졸업 후 2008년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가 됐다.


박가원은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입상 후 2008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드라마 자명고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김범수의 이별의 맛과 타루의 예뻐할게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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