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미얀마 여행 포토 스팟 모음, 핵인싸 사진은 여기서 찍어야해

동남아 청정지역인 미얀마는 양곤, 바간, 만달레이, 헤호등 각 도시들마다 다른 매력이 넘치기 때문에 최소 1주일 이상 여행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오늘은 여행박사 여박이가 미얀마 여행에서 핵인싸들이 사진 찍는 포토 스팟을 알려드립니다! 핵인싸는 여기서 사진 찍어야 해!!! 찡긋

신뷰메 파고다

@zooluv

@kimmyeongwan

@yang.zoo

바라만 봐도 낭만적인 이곳. 어디에서 찍어도 로맨틱한 신뷰메 파고다입니다. SNS에서 가장 한 핫 인스타 성지이기도 한 곳이랍니다. 전통의상 론지를 입고 찍으면 더욱 돋보일 수 있으니 론지 입고 찍어보는 거 어떤가요? 그 나라의 전통복 입고 사원에서 찍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니까요!

@jeongminsreise

보도파야 왕의 손자인 바지도 왕자가 아직 왕이 되기 전인 1816년 그 아내인 신뷰미 공주를 기억하기 위해 세운 파고다.

@yutark

하얀색의 파고다에서는 원색의 의상을 추천합니다.

만달레이 힐

@zooluv

낮에도 밤에도 너무나 예쁜 이곳. 그래도 사진 찍기 가장 좋은 시간은 일몰이 지는 시간대라는 것! 해가 지기 한두 시간 전부터 스팟 곳곳 자리를 잡으니까 미리 가서 자리를 잡는 것이 좋아요!!

@nara.2

만달레이의 석양지는 모습이에요 :) 너무나 아름답죠??? 미얀마 특유의 느낌과 석양과 어우러져 너무 멋진 포토 스팟 중 하나입니다. 로맨틱해! 낭만적이야!

난민타워

@iam_d_g

바간 지역에 위치한 스팟입니다. 바간 지역에 가게 된다면 꼭 이 '난민타워'에서 일출과 함께 떠오르는 벌룬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남겨 보세요! 터키에서만 보던 그 벌룬을 미얀마에서도 너무나 황홀한 일출과 함께 볼 수 있어요. 1석2조!

@k.k_ik

@kimmyeongwan

바간은 양곤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만달레이에서 크루즈를 타고 올 수도 있어요! 바간은 세계 3대 불교 유적지 군으로 꼽히는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되어 매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니까 더 알려지기 전에 가볼 수 있다면 좋겠죠?

TIP

일출이 시작되기 한시간 전 자리 잡으세요!

벌룬을 볼 수 있는 곳은 연못쪽이 더 스팟이랍니다.

디돗폭포

@olabeann

@sunaspace

물 색깔 실화?? 파워에이드 한가득이잖아요?? 다른 스팟보다 조금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이 어렵긴 하지만 그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바로 옆에 튜브 대여와 간단한 간식거리도 있어요! 파워에이드 물색에서 헤엄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거~

까꾸 파고다

@yang._.zoo

Tip!

이 쯤에서, 여행지가 더 궁금해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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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_.zoo

사원 가득 퍼지는 종소리와 물에 비친 사원>_< 너무 고즈넉하니 예쁜데!! 사실 가보면 정말 작은 연못 같은 곳이에요. 그래도 이렇게 멋진 포토 스팟 중 하나!! 오후에는 그늘이 져서 어둡게 나올 수 있으니 오전에 가는 것을 추천해요! 아~ 여박이 꿀팁 오늘 팍팍

우민톤제 파고다

@ye_ol2

민트민트해~ 일명 민트사원! 이런 색감의 사원은 흔하지 않으니까 여기서 꼭! 찍어야 합니다!! 얼굴 빼꼼~ 내밀며 찍어줘야 하지 않겠어요?

@lizzy_0

@yang._.zoo

미얀마에서 사원에 입장할 때는 무조건 신발을 벗고 맨발로 가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해두세요. 찡긋

'여행'이라는 건 본질적으로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해요. 조금 더 기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는 하나의 방법 중 하나가 현지인과 소통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행하기 전 그 나라의 언어 간단한 인사, 쇼핑할 때 필요한 말 등을 외워간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여박이가 생각하는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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