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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X박보검, 환상 호흡"…'남자친구' 대본리딩 현장

"송혜교X박보검, 환상 호흡"…'남자
"송혜교X박보검, 환상 호흡"…'남자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이 5일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남자친구' 측은 지난 8월 서울 상암동에서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송혜교, 박보검, 차화연, 고창석 및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했다.


특히 송혜교와 박보검의 케미가 빛났다. 현장 관계자는 "두 사람은 달달한 목소리로 찰진 호흡을 보여줬다. 대본 리딩 만으로도 로맨스를 과시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고 귀띔했다.

"송혜교X박보검, 환상 호흡"…'남자

송혜교는 정치인의 딸 차수현을 소화했다. 단 한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다. 재벌가 며느리였다가 이혼했다는 설정이다.


박보검은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을 연기했다. 영어 대사부터 만취 연기까지 완벽하게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역대급 배우의 조합이 이뤄진 것 같다"며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합심해 오는 11월, 가슴을 찌릿하게 만들 사랑 이야기로 찾아뵙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남자친구'는 로맨스 드라마다. 정치인 딸과 평범한 청년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의 삶을 뒤흔드는 불상사가 된다는 이야기다.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송혜교X박보검, 환상 호흡"…'남자

[Dispatch=송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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