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보장하는 '맛'에 가성비까지 좋은 빽다방 메뉴
빽다방 꿀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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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의 ‘더본 코리아’ 브랜드 중 하나인 빽다방은 원조 쌈밥집의 고객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서비스 차원에서 시작된 사업이라고 한다. 저렴하면서도 빅사이즈로 그 양이 푸짐한 것이 장점인데, 음료의 퀄리티도 높고 메뉴까지 다양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백종원 대표 특유의 유쾌함과 진정성으로 신뢰감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일반 커피 체인점들에 비해 가성비도 좋고 품질과 맛도 뛰어난 빽다방의 메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자.
딸기크림라떼
사진 : 빽다방 SNS |
딸기크림라떼는 상큼한 딸기와 국내산 동물성 생크림을 듬뿍 넣은 딸기우유 같은 음료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바삭한 마카롱 크런치를 라떼 위에 얹어 색감도 예뻐서 마카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 있는 음료이다. 가격은 2500원으로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가성비 좋은 딸기크림라떼는 핫과 아이스 두 종류로 즐길 수 있다.
블랙펄밀크티
사진 : 빽다방 SNS |
블랙펄밀크티는 쫄깃한 식감의 블랙펄과 흑당의 풍미 있는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음료이다. 대만의 흑당 음료를 원조격으로 삼았는데, 블랙펄밀크티는 얼그레이 향이 강한 음료이며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얹어 마시기도 한다. 음료는 블랙펄 밀크티 말고도 우유와 커피가 들어간 블랙펄 카페라떼, 우유만이 들어간 블랙펄 라떼까지 3종류로 즐길 수 있다.
피스타치오 빽스치노
사진 : 빽다방 |
빽다방의 피스타치오 빽스치노는 견과류인 파스타치오 특유의 색깔인 청록빛을 띠는 음료이다. 위에는 다크 초콜릿을 얹어 씁쓸하면서 달달한 맛이 난다. 견과류가 조금씩 씹히면서 고소한 향이 나기 때문에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한 맛이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소프트와 아이스크림이 없는 베이직 두 종류가 있다.
완전 복숭아
사진 : 빽다방 |
완전 복숭아는 빽다방의 완전 시리즈로 완전 복숭아, 살구, 자두, 파인애플, 망고, 딸기 등이 있다. 완전 시리즈는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음료 색감도 예쁘고 과육이 씹히는 식감도 살아있는 음료이다. 생과일의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톡 쏘는 청량감을 좋아한다면 완전 복숭아 에이드로도 즐겨도 좋다.
블루캔디소다
사진 : 빽다방 SNS |
시원한 소다향 음료를 좋아한다면 빽다방의 메뉴 중에서 무엇보다도 블루캔디소다를 기억해야한다. 블루캔디소다는 청량한 블루 컬러에 캔디 맛이 나는 사이다와 비슷하다. 또한 탄산이 들어있어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맛에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다. 사이즈도 빅사이즈이기 때문에 들고 다니며 마시면 갈증도 해소되고 당도 보충되는 인기음료이다.
요거트 스무디
사진 : 빽다방 SNS |
빽다방의 요거트 스무디 종류에는 플레인, 망고, 딸기, 블루베리 등이 있다. 요거트 스무디는 어느 카페에나 있는 대중적인 메뉴이지만 빽다방의 요거트 스무디는 가격대비 어마어마한 양이 가장 특징적이다. 요거트를 얼음에 갈아 시원한 맛에 질리지 않고 천천히 여유 있게 마시면 피로를 회복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과제에 지친 학생, 피로한 직장인에게 추천할 만하다.
그린비엔나
사진 : 빽다방 SNS |
빽다방의 메뉴 중 그린비엔나는 녹차파우더와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커피의 위에 생크림을 얹은 음료이다. 녹차 라떼에 샷추가를 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녹차의 진하고 풍부한 향에 커피의 씁쓸한 맛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따라서 녹차라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다.
토피넛라떼
사진 : 빽다방 SNS |
빽다방 토피넛라떼는 깊고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토피넛라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이 메뉴만 먹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마시는 메뉴이기도 하다. 커피맛을 더욱 진하게 마시고 싶다면 샷추가를 하면 더욱 좋다. 고소한 맛과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민트초코 빽스치노
사진 : 빽다방 |
빽다방의 메뉴 중 민트초코 빽스치노는 상쾌한 민트향이 특징이며 색도 민트색이라 굉장히 예뻐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초코칩이 씹히기 때문에 식감까지 좋은 음료이다.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얹어져 나오는 민트초코 빽스치노는 시원한 맛까지 더해졌다. 민트를 좋아한다면 마시고 난 후 민트향이 오래가는 민트초코 빽스치노를 추천한다.
연유라떼
사진 : 빽다방 SNS |
연유라떼는 커피 음료 중에서도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메뉴라고 할 수 있다. 빽다방의다른 빅사이즈 음료와는 달리 작은 사이즈의 용기에 제공된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연유의 달달함에 금방 반하게 되는 맛이다. 뜨거운 커피는 잘 저어서 연유가 섞인 다음 마시면 달콤한 라떼가 생각날 때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김선우 press@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