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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3살?’... 도대체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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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싫어’


‘안 해’


‘아니야!’


걸핏하면 울고 떼쓰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드러눕는’ 아이


3살 아이, ‘미친 세 살’이라고 부르고 싶은 부모님들


훈육,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시아투데이 백수원 기자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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