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나혼자 산다' 방송 후 갑자기 결별설?…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평소보다
리액션 적게 했다는 이유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이번엔 결별설에 휩싸였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평소보다 서로에게 리액션을 적게 해줬다는 게 그 이유다.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이름이 올라오는 등 두 사람은 결별설로 인해 큰 관심을 받게 됐다. 네티즌들의 단순한 추측으로 인해 결별설이 나온 만큼, 전현무와 한혜진 양측은 이번 온라인상 반응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양측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은 없다.
앞서 두 달 전인 지난 10월 전현무와 한혜진을 둘러싼 결혼설이 불거졌다. 내년 4월 결혼을 위해 예식장을 찾아 예약했다는 것. 양측은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후 올해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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