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 39세에 새 인생 맞이한 수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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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학 강사와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상의 씨. 그녀는 39세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어요.
출처: 홍상의 인스타그램 @hongkittyy |
직업 특성상 매일 밤늦은 수업과 상담으로 야식, 술자리로 스트레스를 풀던 상의 씨는 만성 피로와 잔병 치레를 달고 살았죠.
출처: 홍상의 인스타그램 @hongkittyy |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던 그녀는 건강의 적신호를 느끼게 되었고, 바쁜 시간을 쪼개 운동을 시작했어요.
출처: 홍상의 인스타그램 @hongkittyy |
운동을 통해 정체돼 있던 삶에 활력이 생긴 그녀는 30대의 마지막을 뜻 깊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Photo by (좌) WeAreYoung studio |
술과 야식의 유혹을 이겨내고 매일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관리로 마침내 많은 부담감과 압박을 이겨내고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하며 집념의 여인으로 불리게 됐어요.
출처: 홍상의 인스타그램 @hongkittyy |
건강한 생활과 변화하는 몸이 운동의 이유라고 하는 그녀에게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배워볼까요?
출처: 머슬마니아 제니스 사진제공 |
다리와 엉덩이 근육을 함께 발달시키는 운동이에요. 무게가 무릎에 실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출처: 맥스큐TV |
덤벨을 양손에 들고 머리를 똑바로 세운 다음 다리를 앞뒤로 벌려 천천히 앉았다가 일어난다. 이때 무릎은 앞쪽은 90도, 뒤쪽은 바닥을 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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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어깨라인을 만들 수 있는 운동입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무게로 시작하세요. 집에 덤벨이 없다면 생수통으로도 대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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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뱉으면서 어깨 힘을 이용하여 덤벨을 밀어 올려준다. 최대 지점에서 잠시 멈춘 뒤 천천히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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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근을 자극해 엉덩이를 탄력 있게 만드는 운동입니다. 다리 올리는 동작을 할 때, 허리가 너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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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과 손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후 등은 평평하게 유지해주고, 시선은 바닥이나 살짝 앞쪽을 향하도록 한 다음 뒷 발꿈치로 힘있게 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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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도전을 통해 다가올 40대를 멋지게 맞이하고 싶다는 상의 씨. 여러분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운동을 시작 해보세요.